-
Read MoreNo Image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죽음과 생명은 정반대에 있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항상 함께 있는, 그래서 서로 연결된 것입니다. 죽음을 가지고 온 뱀을 쳐다본 사람은 다시 생명을 얻을 수 있었고, 죽음을 가지고 온 십자가 때문에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 -
Read MoreNo Image
성 십자가 현양 축일-뱀이 되신 주님을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모세가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 져야 한다. 믿는 사람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
Read MoreNo Image
연중 24주 화요일-어느 형제의 강론
T.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시어 죽은 이를 살리십니다. 그는 과부의 외아들이었습니다. 어제 복음에서는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된 백인대장이 유다인의 원로들을 보내어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합니다. ‘간곡... -
Read MoreNo Image
연중 24주 화요일- 병의 치유가 곧 구원은 아니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오늘 복음의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마을에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지어 들어가십니다. 헌데 맞은편에서 외아들이 죽은 과부가 마을 사람과 무리를 지어... -
Read MoreNo Image
연중 24주 월요일-우리도 백인대장이 되어.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오늘 복음에서 이방인 백인대장은 예수님을 졸라 종을 치유코자 하지만 직접 찾아... -
Read MoreNo Image
연중 제 24 주일-사랑은 죄 때문에 자비가 되고, 자비는 죄 때문에 드러난다.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나는 죄인들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음식을 한 번에 꿀꺽 삼키지 않고 찬찬히 씹어 삼키듯 은근한 녹차를 한숨에 들이키지 ... -
Read MoreNo Image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사랑하는 사람의 말은 귀여겨 듣고 싶고, 그가 원하지 않아도 그것을 따르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습니다. 그것은 결코 어려움으로 다가오지 않고 나에게 있어서 기쁨이 됩니다.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더 알고 싶고, 그 어떤 어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