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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모든 피조물은 시작과 끝이 있는 것처럼 세상도 마지막이 있습니다. 그 마지막이 있다는 것을 사람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것이 언제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들이 있을 것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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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4주 화요일-파멸의 때를 재림의 때로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지금 있는 것들은 무엇이나 다 무너지거나 허물어질 때가 언젠가 있을 거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한창 젊은 사람일지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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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자헌 축일-채비된 순종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 12, 50) 오늘은 마리아가 자신을 봉헌하였다는 성모 자헌 축일입니다. 그런데 이 축일의 근거는 복음에 있지 않고 전승에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가 어렸을 때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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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왕 대축일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메시아 혹은 유다인의 임금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유다인들의 지도자가 처음 등장하고, 그것에 이어 군사들도 임금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더욱이 예수의 죄명 패에도 임금이라는 단어가 써 있으며, 죄수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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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왕 대축일-왕은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어떤?
그리스도 왕 대축일을 지내는 뜻이 무엇인가? 세상의 임금들과 경쟁하듯 우리도 임금을 갖자는 것인가? 주변 이민족들이 임금을 갖고 있을 때 임금이 없던 이스라엘은 자기들도 임금을 갖게 해달라고 사무엘에게 졸랐는데 그런 것처럼 우리도 그런 임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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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3주 토요일-영적 장애가 내게도 살짝?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그러나 저 세상에 참여하고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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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성전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인데,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바법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예수님 보시기에 성전은 기도의 집이라기 보다는 강도들의 소굴로 여겨졌습니다. 하느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