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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와 크로커스
T 누리에 평화! 꽃샘추위에도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와 봄이 짙어가고 있다. 아마도 저 아래 남쪽 제주도엔 유채꽃이 한창이겠고, 광양 매화마을이나 그쪽 동네엔 매화가 한창 벙글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봄이 무르익어감을 실감할 게다. 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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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과는 전혀 다른 좋은 추억들
T 온 누리에 평화 공부들 하시느라 어려웠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잊혀졌던 그 반대의 옛 일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한동안 과외를 했지요. 너나없이 넉넉지 않았던 그 시절에, 엄마는 제가 원하는 거면 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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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소묘
T 온 누리에 평화 만일 내 고향(지금의 동작동 현충원)에 현충원이 자리해 있지 않았다면 지금쯤 그 모습이 어땠을까? 아마도 그 넘어 반포나 흑석동처럼 고층 아파트로 빽빽하게 자리해 있을 터. 거기에 존재하던 옛 동리 이름들- '위말, 아랫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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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호랑이...?
T 평화/ 선 이렇듯 가까운 곳에 마음만 먹으면 기꺼이 산책이나 등산을 할 수 있는 산이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바로 지기지우(知己之友)와 같은 인왕산(仁旺山)! 그런데 인왕산...하면, 제 뇌리에 호랑이가 붙따르는 걸 보면, 까마득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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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자연의 신비 (3) - 말벌
T 평화와 선 "에∼효! 무서운 녀석들!" 말벌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위와같은 섬찍한 말을 되뇌이게 됩니다. 왜냐구요? 역시 성거산에서 지내을 때의 일이지요. 두 번 말벌에게 쏘여, 병원 응급실에 찾아가 주사를 맞아도 약을 먹어도 상당한 여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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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자연의 신비 (2) - 도롱뇽과의 동거...?
T 온 누리에 평화 도롱뇽하면, 가끔 판도라의 시간 속에서 기쁘고 무서워했던 성거산의 추억, 그 시절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도롱뇽에 대하여 도마 위에 가장 많이 올랐던 것은, 아마도 수년 전, 천성산인가(?)에서 산허리를 관통하는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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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자연의 신비! (1)
T 온 누리에 평화 얼핏 지나간 옛 일이 떠집니다. 천안 근교 깊은 산 속, 성거산 수도원에서 지냈을 때(2006∼2012년)의 일이죠. 어느 할아버지가 손뼘만한 크기의 작은 무궁화 묘목을 적잖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수도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직후라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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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어제만 같아라!
T 평화를 빌며. 어제는 참으로 기분 짱인 날이었습니다. 대전 대흥동 주교좌 성당에서 우리 형제들 3명(사제2/ 부제1)이 서품을 받았거던요. 원래 저는 업무상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 그곳 서품식에 참석한다는 건 언감생심! 그러나 주님께서 제 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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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소중한 인연들
T 온 누리에 평화 아마도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나 하는 일에 있어서 많이 회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연(因緣)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애초에 불교에서 나온 용어로, 결과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인 인(因)과 간접적인 원인인 연(緣)을 아울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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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새들아, 춥지않니!?
T 평화 & 선 이렇게 날씨가 추운 날에 외출이라도 하면, 체질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 우선 손발이 시려워 4계절중 겨울은 제발 '빨리가라...'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어쩌랴? "추위야 더위야, 주님을 찬양하라. 얼음과 눈들아, 주님을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