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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째 소식 나눔
도보순례 2일째 순례목적ᆢ기억과회개 순례방향ᆢ진도성당에서 해남 사교 마을까지(18km)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진도성당 여행자 숙소) 바나나랑 귤이 박스 채 배달 되어 있었다. 우리는 그저 성당에서 아이들 캠프 가나보다 했었는데 글쎄 일행 중 정정님(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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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치운쿨라 행진 1일째 소식 나눔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단! 각 지방에서 모인 형제 자매들 20명(ofm4명포함)은 순례의 첫 시작을 팽목항에서 하기로 했다 슬픈 팽목항... 아이들을 기억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늘나라로 간 선생님들과 착한 승무원 그리고 이름 없는 그 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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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가 가까이..." 산다는 것의 의미
T 평화를 빌며... 최근 산청, 성심원에서 3일간의 연수가 있어 다녀왔다. 3일 내내 그곳은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한 해갈의 시간을 마주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다녀 온 시간과 길이 마치 성심원 앞을 유유히 흐르는 경호강과 파노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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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에서의 바닷 '게'와 정원에서 만난 '족제비'
T 평화와 선 "얘(게)야, 어디라고 겁도 없이 땡볕에 여기 나와 있는 거니?" 해녀 아줌마, 할머니들과 헤어진 직후 화순이라는 마을을 향해 땡볕 속 해변가 차도를 따라 걷던 중이었다. 대로 포장도로에서 손바닥보다 좀 큰 게와 만났다.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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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것들...!" (올레길에서의 느낌)
T 평화와 선 우선 제주 사람들을 폄하하려고 이 글을 올리는 게 아님을... 애초에 피정 목적으로 '평화'에 목적을 두고 걷기피정을 시작하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격일 테지만, 특히 세월호 희생자들과 강정마을의 평화를 염두에 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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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에서의 인연...^^
T 온 누리에 평화 걷기피정을 작정하고 지난 5월 26일∼6월 2일까지의 제주 올레길을 택한 일은 내 인생여정에서 참으로 잘 했다 싶어 조금도 후회가 없다. 하루 꼬박 6∼7시간씩 일주일간 걸으면서 기도와 묵상 안에 침잠하면서 걸었던 그 길이, 특히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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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창 녀석들
T 평화와 선 지난 주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두 소식을 접했다. 그 하나는 흑석동에서 3년간 덕수상고를 함께 다닌 동창 친구 녀석이 일찍 하늘나라로 갔다는 비보(悲報)였고, 다른 하나는 초교 동창으로서 2년 전인가 암말기의 진단을 받아 죽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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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 만난 채송화들...
T 온 누리에 평화 채송화씨를 보셨나요? 먼지만큼 너무 작아, 요것을 심으면 도대체 싹이 나오기나 할껀가 의심스러울 정도죠. 작년에 채송화씨를 사다가 화분에다 고운 흙을 채워 정성들여 싹을 틔운 것이 몇 그루 잘 자라 예쁜 꽃을 잘 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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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달, 5월이면...
T 평화와 선 화창한 5월이면 뇌리에 떠지는 것들이 많다. 특히 엄마와 관련된... 1년 열 두달에 어쩌면 이렇듯 따뜻하고 폭은하며 화창한 5월을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셨을꼬! 곧 있으면 하이얀 아까시아 꽃이 온 천지에 반발해 그야말로 코끝 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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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명(天人共鳴), 천인공노(天人共怒)!
T 온 누리에 평화 태종 때의 일입니다. 정확히 1405년 5월... 때아닌 집중 홍우로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그 와중에 쌀을 가득싣고 강을 건너던 배가 그만 급물살에 타고있던 1,000여명의 인부와 엄청난 양의 쌀이 폭싹 휩쓸려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