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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자유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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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음악 선교 미사를 위한 성가대 모집

    평화와 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한가위 명절을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성가대원을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성가대 이름은 <성음악 선교 미사를 위한 성가대>입니다. 이름에서 나와 있듯이 이 성가대는...
    Date2016.09.17 By김레오나르도 Views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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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편지

    가을편지 해맑은 물 여울을 안고 흐르는 깨끗한 개울의 옥빛 돌처럼 시간도 줄지어 물인 양 흐르는 거기,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고마운 이름에게 가을 편지를 씁니다. 단풍처럼 물든 사연들이 흰 구름 되어 그대에게로 갈 무렵이면 푸른 하늘로 눈을 씻고 ...
    Date2016.09.01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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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승과소나기

    어떤 수도승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깨닫고자 수행처에서 묵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알지 못했다. 그 수도승은 끝내 깨닫지 못하자 포기하고 그 수행처가 있는 산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 수도승은 낙담한체 내려 오는데 갑자기 하늘...
    Date2016.08.20 By일어나는불꽃 Views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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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승천 축일에

    성모승천 축일에   창세기에 나타난 하와의 선택이 빚어낸 죽음 그 여인의 갈망에 따른 세상의 악 새로운 아담으로서의 예수 그리고 새로운 하와로서의 성모마리아 먼저 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찾다가 얻은 하느님의 부재 나중 것은 너를 살리다가 얻은 ...
    Date2016.08.13 By이마르첼리노M Views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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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중세기행(4) 중세 프란치스칸들의 혁명적 예언성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예수회원으로  처음 교황에 선출되면서 엉뚱하게도 프란치스코 라는 이름을 택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역사상 프란치스코 수도회원이었던 교황은 4명이 있었지만  프란치스코 이름을 택한 교황은 이번이 ...
    Date2016.08.09 By이종한요한 Views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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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이름을 불렀다.

    한 이름을 불렀다.         말의 여로, 말 속의 오랜 방황을 거치며 마침내 찾아낸 이름, 그 이름으로 님을 불렀다.   한 마디의 주어를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말을 다 뒤지는 말의 나그네, 지금 시작하는 일이 새 일이듯이 지루...
    Date2016.08.07 By이마르첼리노M Views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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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1 일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열번째 날 기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것이 아마 이런 것일 듯하다. 산청군에서의 폭염재난 방송을  들으며 숲속 콘크리트 길을 지나 오늘의 목적지인 덕산공소에 다다르니 덕산공소와 산청 성당교우들이 반겨준다. 거기다 공소회장이 이장일...
    Date2016.08.01 By김레오나르도 Views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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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0 토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아홉번째 날 기록 주제 : 나눔날  sharing day 연대  기억 : 장애인들 여정 : 하동학생야영수련원에서 하동 궁항리까지의 여정 함께하신 분 : 남 17명,  여  19명, 마리아의전교  영적가족 3명, 신부님, 수사님, 베드로(중국) 등 42명. (오...
    Date2016.08.01 By김레오나르도 Views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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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9. 금요일)

    <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8> 구간: 화개중학교~하동학생수련원 인원: 33명 새벽 4시 출발이라더니 모이고 몸 풀고 나니 5시 출발이다. 해없는 아침 1시간이 아까우나 많은 인원이 함께 움직이니 더 지체되지 않고 1시간만 소비한걸 고맙게 여겨야지. "주님의...
    Date2016.08.01 By김레오나르도 Views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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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8 목요일)

    <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7> 구간: 예성교~화개장터 인원: 33명 오랫만에 5시를 넘겨 이부자리를 보존하여도 되는 아침. 더 자야하는대, 더 자도되는대 눈이 떠진다. 밤 사이 비가 퍼부었다는대 아무 소리도 듣지 못 하였다. 잠시 후, 오마나 깜짝이야. 비가...
    Date2016.08.01 By김레오나르도 Views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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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7 수요일)

    <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6> 정신이 번쩍 드는 아침이다. 엊저녁 힘든 하루의 반성을 얼마나 야무지게 했는지 준비하는 몸놀림이 사뭇 어제와 다르다. 4시 55분 마을 큰 나무 아래에 모여 자연스럽게 몸 풀기 운동을 한 후 5시에 정확히 출발을 한다. 마을...
    Date2016.08.01 By김레오나르도 Views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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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야기

    어느 수도자가 밤에 꿈을 꾸었다. 그런데 꿈에서 하느님께서 나타나시어 그 수도자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말해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수도자는 “누가 성인인지 아닌지 후광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십시오“ 라고 청하였다. 그리하여 후광을 볼 수 있...
    Date2016.07.31 By일어나는불꽃 Views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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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월의 폭염 속에서

    칠월의 폭염 속에서   천지간에 넘치는 화재 끓는 쇳물의 번뜩이는 땀 불볕에 목이 타는 초록들   주고 싶을 땐 남김없이 내어주는 태양처럼 사랑하고 싶거든 뜨겁게 하라   얼룩진 빨래를 일광에 지져 표백하듯이 한 여름 뙤약볕에 너를...
    Date2016.07.29 By이마르첼리노M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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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6 화요일)

    <2016 포르치운쿨라 행진 이야기 5> 행진참여자: 29명 행진구간: 순창 동계~ 남원 상귀마을 오늘도 5시 출발. 움직이기 적당한 시간 같다. 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 위를 걷는다. 간간히 젊은이들 무리가 활기찬 인사를 건네며 앞지른다. 길 위에서 잠시 밥을 먹...
    Date2016.07.27 By김레오나르도 Views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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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6 화요일)

      < 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4>   * 구간: 임실군 관촌면 회문리 덕치공소 ~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 동계공소 * 행진참여인원: 30명 * 길 위의 천사: 프란치스코 재속수도회 서울 본원 식구들, 광주 지구형제회 형제 자매님들, 동계 경로당   5시에...
    Date2016.07.26 By김레오나르도 Views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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