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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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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묵상하며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묵상하며안토니아눔의 프란치스칸 영성 교수였던 크리스토포로 보베(Cristoforo Bove)가 쓴 “구유”라는 작은 책자에 의하면, 1223년 프... 고파올로 2025.12.14 21
547 청신로 정경 15 청신로 정경 15- 안개 -하느님은 은은하게 피었다 사라지는 안개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운무 속에 숨어 있다 현현하는 가슴 뭉클한 비경 고파올로 2025.12.06 17
546 선운사 범종 소리 선운사 범종 소리어두운 새벽, 소년처럼 해맑은 스님이  예불 시간에 맞춰 범종을 울린다. 온 몸을 울리는 소리 심금을 울리는 소리 뼛속으로 스며드는 소리 뇟속... 고파올로 2025.11.13 45
545 삼정리 정경 5 삼정리 정경 5- 도라지꽃 -가을로 들어서는 아침살랑이는 바람에 하늘하늘 홀로 피어 있는 도라지꽃 어디서 날아와 이 가슴에 꽂히는가!천상의 아모르가초월의 심... 1 고파올로 2025.09.06 69
544 청신로 정경 1 청신로 정경 1경당에서 눈을 감고 고요히 앉아 있으니시원한 공기가 차갑게 느껴진다.오늘이 입추인가?찬 기운에 실려오는 계절의 변화 속그 미묘함에도 어려 있... 고파올로 2025.08.13 78
543 내 마음에 솟아오르는 산 내 마음에 솟아오르는 산구름 안개에 휘감긴 산이온 몸을 뒤틀듯 꿈틀거리니내 마음 또한 꿈틀꿈틀창공 속으로 드높이 솟아오르는구나굽이굽이 펼쳐지는 저 능선 ... 고파올로 2025.08.08 62
542 죽음의 트라우마 (10) 죽음의 트라우마 (10)- 드높음과 깊음 - 1 명상실 바닥에 편안하게 누우니, 작은 돛단배 하나가 정처없이 파도의 물결에 따라 떠다니듯, 드넓은 바다에 자유롭게 ... 고파올로 2025.07.30 89
541 죽음의 트라우마 9 죽음의 트라우마 9- 향기로움 -          1 인공적인 조형미가 사라진 정원을 여유롭게 걷노라니 몸과 마음 안에 서서히 진선미가 서기 일듯 어린다. 그렇게 편한... 고파올로 2025.06.21 114
540 수선화 수선화너를 보면님의 뜻에마음이 부끄럽다너를 처음만나던 날널 닮겠노라다짐했는데부끄럼만 남고그 마음 사라진 지 오래님 따라 맑게 피어난 너는사랑의 심장너... 고파올로 2025.04.24 137
539 죽음의 트라우마 (8) 죽음의 트라우마 (8)- 드넓은 포용감 -           1 제주도 어느 목장의 구릉 위에서  저 멀리 창공을 바라본다. 시원하게 느껴지는  드넓은 하늘 가슴이  확~ 트... 고파올로 2025.04.07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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