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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7주 목요일-나의 곳간에는 무엇이?
포르치운쿨라의 천사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포르치운쿨라의 성 마리아 축일-변명할 수 없는 그래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진정성 없음
연중 17주 화요일-옷소매의 성전, 가슴의 성전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연중 17주 월요일-내가 아니라 하느님 나라가 커지는 것
연중 제 17 주일-기꺼이 팔 수 있는 마음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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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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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