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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 주일-우리는 제자이며 동시에 스승이다.
연중 1주 토요일-음지의 죄의식과 양지의 죄의식
연중 1주 금요일-세속은 떠나고 세상 안으로는 들어가야 할 우리
연중 1주 목요일-기대는 쉬어도 믿는 것은 어렵다.
연중 1주 수요일-기도하러가 아니라 말씀 들으러
연중 1주 화요일-마음을 움직이는 힘
주님 세례 축일-주님이 강물로 들어가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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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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