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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주일-겸손하고 후덕한 임금을 우리는 갈망한다
부르심과 순종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爲主平安할지라!
연중 13주 금요일-필요한 사람이 된다 함은?
성 토마스 사도 축일-나는 탄식한다
연중 13주 화요일-까짓 것
연중 13주 월요일-이 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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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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