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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빨리가 아니라 다 달렸다
연중 제 13 주일-죽음은 삶을 밝혀주는 것일 뿐!
연중 12주 토요일-내리 사랑
연중 12주 금요일-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민족의 화해와 일치 미사-이기려 들지 말지니!
세례자 요한 대축일-열등감
연중 12주 화요일-제 식대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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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2025년 12월 13일 故 이성...
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