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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주 금요일-오늘도 숱하게 발생하는 성사
연중 2주 목요일-지치지 않고 일을 하는 법
연중 2주 수요일- 남의 고통에 무감각해지는 이유
연중 2주 화요일-주님 안에 쉼
연중 2주 월요일- 이왕이면 인격적 단식을
연중 제 2 주일- 시집보내는 아버지처럼, 시집가는 딸처럼
연중 2주 토요일- 형제를 악으로 보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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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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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