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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1주 월요일-모든 것이신 하느님을 나의 전부로 소유한다면
연중 제11주일
연중 제 11 주일-모르게 하시는 하느님
성 안토니오 축일-뒤틀린 인생
예수 성심 대축일-알면서도 모르는 하느님 사랑
성 바르나바 사도 축일-착한 것만으로는 안 된다
연중 10주 수요일-하느님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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