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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3주 금요일-내 눈의 들보는 교만이라네
연중 23주 목요일-원수는 결코 사랑하지 말아야!
연중 23주 수요일-미래가 없는 사람
동정녀 마리아 탄생 축일-괴물이 아니라 마리아다운 동정녀가 되어야
연중 23 주 월요일-고통의 성사화
연중 제23주일
연중 제 23 주일-우리의 행위가 주님의 "에파타"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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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2025년 12월 13일 故 이성...
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