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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24주 금요일-우리가 피해야 할 것들
성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큰 불길도 작은 불꽃에서부터
연중 24주 수요일-올바른 처신
고통의 성모 마리아 축일-아드님과 함께, 우리와 함께
성 십자가 현양 축일-나 혼자만은 죽지 않는다.
연중 제 24 주일-나는 수치 당하지 않는다
연중 23주 토요일-하느님 앞에 서되 자비 앞에 서면 더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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