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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33주 월요일-나도 하느님 자비를 못보는 영적 맹인이 아닐까?
연중 제 33 주일-모든 것이 사라질 때 오시고 보이는 주님
연중 32주 토요일-지상의 옷을 벗고 천상의 옷으로
연중 32주 금요일-아름다움을 통해 아름다움이신 하느님 본다
연중 32주 목요일-지혜에도 급이 있다.
연중 32주 수요일-책임맡은 사람의 죄는 개인의 죄가 아니다
연중 32주 화요일-시련이 단련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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