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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8주 수요일-구원으로 가는 일체화의 사랑
천사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
포르치운쿨라의 성 마리아 축일-자비를 입은 사람만이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연중 18주 월요일-가진 것으로 주지 않고 사랑으로 준다
연중 제18주일
연중 제 18 주일-욕심을 부린다면 거룩한 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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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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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김동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