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MoreNo Image
연중 33주 목요일-우리는 알고 있는가, 평화의 길을?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오늘 복음은 예루살렘 입성을 바로 앞둔 주님을 얘기합니다. 말하자면 내일이면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
Read MoreNo Image
연중 33주 수요일-우리가 빠지기 쉬운 두 가지 절망
이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비유 하나를 말씀하십니다. 종 열 사람에게 각기 한 미나를 주고 왕위를 받으러 멀리 떠난 귀족과 똑같이 한 미나를 받았지만 각기 다른 결실을 맺은 종들의 비유입니다. 그런데 같은 비유가 마태오복음에도 ... -
Read MoreNo Image
연중 33주 화요일-나의 행복은 구원받은 사람의 행복일까?
어제 오늘의 복음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기 전 예리코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들에 대한 얘기이고, 둘 다 주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그런데 둘 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얘기이긴 하지만 어제 얘기는 다른 공관복음에도 ... -
Read MoreNo Image
연중 33주 월요일-나도 하느님 자비를 못보는 영적 맹인이 아닐까?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무자비하다는 말이 있고, 그 사람 참 무자비하다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무자비無慈悲는 말 그대로 자비가 없는 것이고 자비가 없기에 다른 사람에게 무자비하... -
Read MoreNo Image
연중 제 33 주일-모든 것이 사라질 때 오시고 보이는 주님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종말에 대한 묘사가 옛날 어린 저에게는 너무 으스스하고 무서웠습니다. 해와 달은 빛을 잃고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진다니 말입니다. 그야말로 그것들의... -
Read MoreNo Image
연중 32주 토요일-지상의 옷을 벗고 천상의 옷으로
우리는 한 주간 지혜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부분으로서 제가 보기에 재창조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계절들의 거의 끝자락에 와 있고 전례적으로도 연중시기의 끝에 와 있기에 이 말씀을 듣는 것이겠지요. 창세기의 창조를 보면 ... -
Read MoreNo Image
연중 32주 금요일-아름다움을 통해 아름다움이신 하느님 본다
오늘의 지혜서의 말씀은 제가 아주 공감을 많이 하는 말씀,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지혜서 말씀 중의 하나로서 정결을 우리가 왜 잘 살기 어려운지를 얘기해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지혜서는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 때문에 정작 그것을 만드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