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말씀나누기
2024.07.02 04:17

연중 13주 화요일-내 마음은 호수

조회 수 779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오늘은 내 마음은 호수라는 주제로 나눔을 할까 합니다.

내 마음은 호수여 라는 노래가 있잖습니까?


내 마음도 오늘 복음의 호수처럼 파도가 크게 일 수 있고
,

그러던 내 마음이 아주 고요해질 수도 있지요.

 

어떤 때 우리는 한마디 말에 마음이 요동칠 때도 있고,

좋지 않은 일이 생겨 마음이 몹시 불안할 때도 있지요.

 

이것이 외인성 마음의 동요라면

내인성 마음의 동요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욕망이 들끓습니다.

어떤 때는 주장이 아우성칩니다.


어떤 때는 분노가 가득합니다
.

어떤 때는 걱정이 가득합니다.

 

이런 것들이 마음 안에서 요동칠 때 적절한 프란치스코의 권고가 있습니다.

<악습을 몰아내는 덕>의 일부분입니다.

 

사랑과 지혜가 있는 곳에 두려움도 무지도 없습니다.

인내와 겸손이 있는 곳에 분노도 동요도 없습니다.

고요와 묵상이 있는 곳에 걱정도 방황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

프란치스코가 권고하듯 동요를 잠재우는 데는 덕이 필요합니다.

 

사랑의 덕은 두려움을 몰아내고 잠재웁니다.

인내와 겸손의 덕은 분노와 흥분을 몰아내고 잠재웁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는 덕을 얘기하다가 고요와 묵상도 얘기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마음의 동요는 잠재우고 고요는 얻는 것입니다.

 

이때의 묵상은 오늘 주님께서 파도를 잠재우는 것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이때의 기도는 잠잠해지고 고요해져라!’라고 주님께서

내 마음의 파도들을 꾸짖으시는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 profile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 profile
    ✝️ 기도의 해
    작은형제회
    24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내 마음은 호수)
    http://www.ofmkorea.org/557948

    23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잠자고 계시는 주님? 잠자코 계시는 주님!)
    http://www.ofmkorea.org/529803

    22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꾸짖음 당하지 말고 꾸짖는)
    http://www.ofmkorea.org/496013

    20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왜 겁이 많을까?)
    http://www.ofmkorea.org/365864

    19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세상에 살며 세속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http://www.ofmkorea.org/234106

    17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망설임)
    http://www.ofmkorea.org/106453

    16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아니 계시는 것 같은 그때에도)
    http://www.ofmkorea.org/90830

    13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잠자고 계시는, 아니 잠자코 계시는 주님.)
    http://www.ofmkorea.org/54778

    11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하느님 없는 두려움)
    http://www.ofmkorea.org/5168

    08년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까짓 것)
    http://www.ofmkorea.org/1453

  1. No Image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
    Date2024.1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Views197
    Read More
  2. No Image

    프란치스코 가족 모든 성인 축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을 얻는 방법을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계명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그것을 지키면  오래 살고, 재산과 많은 후손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 ...
    Date2024.1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Views186
    Read More
  3. No Image

    연중 34주 금요일-가까이 있는데도 멀리 보는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당신 말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 저는 저의 어머니가 사라질지라도 당신 말씀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말씀으로 바꿔 듣는 것이 제게는 더 실...
    Date2024.1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Views809
    Read More
  4. No Image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
    Date2024.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Views242
    Read More
  5. No Image

    연중 34주 목요일-무엇 앞에 그리고 누구 앞에 있을 것인가?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Date2024.1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Views725
    Read More
  6. No Image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
    Date2024.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Views269
    Read More
  7. No Image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이 오기 전에  박해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우리는 더 이상 옛 사람들이 겪었던 박해는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복음에서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미움을 경험하곤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사람...
    Date2024.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Views26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554 Next ›
/ 155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Copyright© 1937-2012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OFMKOREA, All rights reserved.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홍보팀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