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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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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느냐의 질문에 주님께서 언제 얘기는 하지 않고,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곧 우리 가운데 있다고 대답하십니다.

 

우리 가운데 있다!

 

하느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이 어디든지 계신다고 우리 교회는 말하지요.

그러니 하느님 나라는 여기에 있다고 하는 곳에 있지 않고,

저기에 있다고 하는 그곳에 있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내가 있는 곳에 있고,

우리에게는 우리가 있는 곳 곧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 이리저리 우왕좌왕하지 말고

줏대 없이 이 사람 저 사람을 쫓아 가지 말 것입니다.

 

내가 있는 지금 여기에 하느님 나라가 있다는 확신과 줏대를 가지고 있고,

우리의 사랑만 있으면 그 가운데 하느님 나라가 있다는 확신만 가지고 있으면

그때 하느님 나라는 우리에게 오고 거기서 하느님 나라를 만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하느님 나라는 내게 달려 있고 우리에게 달린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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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11:04
    08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자유롭게 하는 사랑)<br />http://www.ofmkorea.org/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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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10:41
    09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발견)<br />http://www.ofmkorea.org/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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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10:21
    10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우리 가운데 계시는 하느님)<br />http://www.ofmkorea.org/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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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10:04
    11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찾아나서지도 기다리지도 말라!)<br />http://www.ofmkorea.org/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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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9:46
    12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지금, 여기>에서)<br />http://www.ofmkorea.org/4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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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9:26
    13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오셨어도 또 오셔야 할 주님)<br />http://www.ofmkorea.org/5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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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9:08
    14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이미>도 되고 <아직 아니>도 되는 하느님 나라)<br />http://www.ofmkorea.org/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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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8:50
    15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지혜에도 급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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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8:30
    16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나라가 혼란스러울 때 우리는)<br />http://www.ofmkorea.org/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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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3.11.16 08:08:10
    17년 연중 제32주간 목요일<br />(어디에 계시지 않고 어디에나 계시는)<br />http://www.ofmkorea.org/11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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