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마태 10,24)

스승처럼 된다
참으로 제자는 본성상 스승보다 높지 않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자녀 되는 권한으로 스승처럼 된 이는 결코 자신의 본성을 뛰어넘을 수 없으며, 스승처럼 되는 것이 그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스승은 한 사람뿐이고, 당신이 그 스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들 사이에서 스승이란 자들은 자신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주로 가르치므로 참된 스승보다는 일상적인 틀에 박힌 스승의 모습과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미 주어져 있는 선과 조회를 이룬다면, 사람은 더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6. 구세주 예수
구원자 예수님은 우리 도움으로 부당한 지배의 사슬에서 세상을 해방시키고자 하신다. 우리를 통해 사람들을 병들게 만드는 삶의 질곡을 없애시어 사람들이 완전히 치유될 수 있게 하신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눈뜨게 한다. 삶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사람들은 성공하는 삶, 진정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게 될 것이다.(21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4-16장 / 갈라 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토요일 이웃 종교(생태)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삼위일체 유일신 신앙의 고백
삼위일체론의 확립과 유일신 신앙
서방 교회 전통과 동방 교회 전통이 모두 삼위일체론을 기본 교의 신조로서 받아들이지만, 서방 교회 전통은 삼위의 일치성과 통일성에 강조점을 두어왔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의 기본은 언제나 성부 하나님이다. 비유하자면 오직 성부 하나님만이 태양 그 지체이시다. 태양에서 빛이 쏟아져나오듯이 성자 하나님 로고스는 아버지로부터 나온 분이며 , 성부(창조주 하나님 )는 성자(로고스 그리스도)를 영원히 출생시키는데 , 특히 나사렛 갈릴리 예수의 생명 안에서 온전하게 계시된다고 보았다.
성령이 로고스(성자)와 창조주 하나님(성부)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태양이 비치는 곳에 밝은 빚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육성시키는 태양 에너지가 또한 작동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태양과 빛과 태양 에너지는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듯이 삼위일체 하나님도 동질이며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서방 교회 전통을 이어오는 20세기 대표적인 개신교 신학자 칼 바르트와 로마 가톨릭 신학자 칼 라너의 삼위일체론이 보여주는 특성도 삼위의 통일성, 단일성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체성'을 강조하는 데 있다. 이러한 서구 신학의 특징을 위르겐 몰트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리하여 서구의 전통으로부터 '존재 양식' 라는 중성적인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개념에의하여 단 하나의 동일하고 신적인 주체는 세 가지 존재 양식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본질의 필연성에 따라 반성하며, 세 기지 방법으로 자기 자신을 전달한다.”(65)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Jul

    성 야고보 사도 축일-처음엔 뜻이 엇갈렸을 지라도

    “너희도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오늘 야고보 사도 축일의 복음을 읽으면서 떠오른 단어는 엇갈림이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신 뜻과 야고보 사도의 따르는 뜻이 엇갈렸다는 뜻입니다.   뜻이 엇갈리다!   그렇습니다. 주님과 야고보 사도 간에 처음에는 뜻이 엇...
    Date2023.07.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718
    Read More
  2. No Image 25Jul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마태 20,24) 두 형제와 열 제자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
    Date2023.07.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3
    Read More
  3. No Image 24Jul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표징은 하나의 서명으로 표징 자체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표징을 행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서류에 서명을 하면서 내가 했다는 것을, 내가 이 서류의 내용을 확인한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처럼, 표징을 통해 누가 표징을 행했는지 그가 드러납니다. 여기에서 중...
    Date2023.07.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26
    Read More
  4. No Image 24Jul

    연중 16주 월요일-억수로 내리는 하늘의 비를 보며

    오늘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이 주님께서 표징을 일으켜 보여주시기를 요구하는 것을 보면서 지금 우리 시대를 성찰해봤습니다.   지금 밖은 비가 억수로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비,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이지요.   이 비를 보면서 우리는 비 걱정 곧 수해 ...
    Date2023.07.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17
    Read More
  5. No Image 24Jul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이 일으키시는 표징을 보고 싶습니다.”(마태 12,38) 스승에게 아첨하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Date2023.07.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1
    Read More
  6. No Image 23Jul

    연중 제16주일

    오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밀과 가라지를 말씀하십니다.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는 제자들은 예수님께 비유의 뜻을 여쭈어보고 예수님께서는 설명해 주십니다.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밭은 세상이라고 설명하십니...
    Date2023.07.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3
    Read More
  7. No Image 23Jul

    연중 제16주일-우리는 의인입니까?

    오늘 복음은 밀과 가라지의 비유입니다. 주님께서 밀과 가라지로 하느님 나라를 비유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어찌 악이 있는지, 하느님께서는 선이시고 사랑이신데 어찌 악이 있고 악인이 있는지, 이런 악인들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하느님께서는 어...
    Date2023.07.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64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308 Next ›
/ 1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