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다.(마태오 10,2)

제자들 이름의 숨겨진 뜻
마태오는 마음속으로 생각한 바에 따라 사도들의 순서를 매기고 각 사람을 구별했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이름은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입니다. 이는 또 다른 시몬과 구별하기 위함임니다. 또 다른 시몬은 갈릴래아의 카나출신으로 가나안 사람임니다. 카나는 주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곳이지요. 또한 마태오는 야고보를 제베대오의 아들이라고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뒤에 다른 야고보, 곧 알패오의 아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태오는 사도들을 둘씩 짝 지웁니다. 그는 베드로와 안드레아를 육신에 따른 형제라기보다는 영적인 형제로 취급합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들을 낳아 준 친아버지를 떠나 참된 아버지를 따랐습니다. 필립보와 바르톨로매오, 토마스와 세리 마태오가 그 뒤를잇습니다.
다른 복음사가들은 사도들의 이름을 기록할 때, 마태오를 토마스보다 앞에 둡니다. 또 ‘세리 마태오’라고 하지 않고 그냥 마태오’라고만 합니다. 마테오 복음사가의 옛 생환을 떠올리거| 하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마태오 복음사가를 모욕하는 것처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태오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자신을 토마스 뒤에 둘 뿐더러 세리라고 밝힘으로써, “죄가 많아진 그곳에 은총이 충만히 내렸습니다. (로마 5.20)이라고 말하는 듯합니다.
카나 사람 시몬을 또 다른 복음사가는 “열혈 당원”이리고 합니다 사실 ‘카나’는 ‘열정’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교회사는 타대오 사도가 에데사, 곧 오스로에네 지역의 압가룸으로 파견되었다고 전합니다. 타대오를 루카 복음사가는 “야고보의 동생 유다”라고 합니다. 타대오는 다른 곳에서는 ‘작은 마음’이라는 뜻의 ‘레배오’라고도 불리니 그는 이름이 셋이나 됩니다.
시몬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아들들(‘천둥의 아들들’이라고 불리던)은 강인한 정신과 굳은 신앙 때문에 그런 이름을 갖게 되었숨니 다. 유다 이스카리옷은 그의 고향 때문이거나 또는 이사카르 지파였기 때문에 그런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어떤 예언에 의해, 그는 자신을 저주히는 운명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사카르’는 배반자가 받는 값을 뜻하는 ‘사례금’으로 풀이되기 때문입니다.

-히에로니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6. 구세주 예수
내가 정말 죄를 지었다면 나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 공동체에서 소외될 것 같다. 하느님의 용서를 믿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무엇이 내 무의식 속에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내가 십자가를 바라보며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들에게까지 가 닿은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내 무의식 속의 방해꾼은 사라진다. 하느님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하느님의 사랑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나는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믿게 된다.(21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7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4-16장 / 갈라 1-3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4절: 카롤링거 제국의 멸망과 로마 교회의 “암흑 세기”
제국:
이러한 입법의 성과들은 정신생활과 교회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났다. 교육수준이 향상되었다. 주교좌 성당과 수도원의 부속학교들이 번성하였다. 독자적인 신학의 첫 움직임이 게르만 민족의 생활권에서 나타났다.
풀다에서는 라바누스 마오로(+8566)가 수도원장과 교사로 활약하였다. 그는 847년에 마인츠의 대주교가 되었다. 라이헤나우 수도원에서는 스트라보(+849)의 유명한 「성서 주해집록」을 편찬하였는데, 이 책은 중세 시기 동안 높은 명성을 유지하였다. 장크트 갈렌에서는 말더듬이 노트거(+912)가 부속가를 썼다. 구세주가, 이른바 「베소브룬의 기도」와 바이센 부르크의 오트프리트가 집필한 「복음서 화합」(870)과 같은 고고지독어(古高地獨語)로 된 종교적 작품들이 나왔다. 코르비에 수도원에서 아빠스인 라드베르투스(+8599)와 수도자인 라트람누스(+868)에 의하여 진행된 성체론에 관한 신학적 논쟁은, 수도자 고트살크에 의하여 제기된 예정설에 관한 토론과 마찬가지로 활발한 정신생활을 입증하였다. 작센 백작의 아들인 고트살크는 유년시절에 헌신 수도자로 풀다 수도원에 맡겨졌다. 당시의 엄격한 법 해석은, 후에 그가 수도자 신분에서 벗어나려는 열망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비극적 운명에 대한 해석을 아우구스티노적인 매우 엄격한 예정셜에서 발견하였다. 이에 대하여, 마인츠의 대주교가 된 그의 전 수도원장 라바누스 마오로는 마인츠의 한 교회회의에서 그를 이단자로 단죄하였다(848). 그는 랭스의 대주교 힌크마르에게 인도되었는데, 힌크마르는 다시 그가 이단자라는 정체를 폭로하였고(849년, 퀴에르지 교회회의), 죽을 때까지 그를 수도원에 감금하였다.
북부지방의 선교가 루드비히 경건왕 때 안스카리오 성인에 의하여 추진되었다. 그는 826년 덴마크 왕 하랄의 귀국 때 수행하여 덴마크와 스웨덴의 그리스도교화를 위하여 전적으로 헌신하였다. 831년에 그는 함부르크에 포교지 대교구를 설립하였으나, 845년 노르만인에 의하여 파괴되어 브레멘으로 옮겨야 하였다. 그리고 864년에 함부르크 교구는 브레멘 교구에 병합되었다. 안스카리오는 브레멘의 주교로서 865년에 사망하였다.(181)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TP(Ecology Maria Theotokos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Sep

    2023년 9월 6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날이 새자 예수님께서는 밖으로 나가시어 외딴곳으로 가셨다. 군중은 예수님을 찾아다니다가 그분께서 계시는 곳까지 가서, 자기들을 떠나지 말아 주십사고 붙들었다. 그...
    Date2023.09.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0
    Read More
  2. No Image 05Sep

    연중 22주 화요일-빛의 자녀로 살기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빛이나 낮의 자녀는 어떤 사람이고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리고 밤이나 어둠에 속했다는데 밤이나 어둠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
    Date2023.09.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48
    Read More
  3. No Image 05Sep

    2023년 9월 5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5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루카 4,36) 의사이...
    Date2023.09.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0
    Read More
  4. No Image 04Sep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이사야서의 말씀을 읽는 예수님을 사람들은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쁨과 자유는 얻고 싶지만 그것을 예수님을 통해서 얻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예수님을 자기들 고을에서...
    Date2023.09.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9
    Read More
  5. No Image 04Sep

    연중 22주 월요일-영적 개안의 기쁨을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오늘부터 우리 전례는 루카 복음을 읽는데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복음 선포를 시작하신 곳이 당신의 고향, 나자렛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카파르나움...
    Date2023.09.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587
    Read More
  6. No Image 04Sep

    2023년 9월 4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
    Date2023.09.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65
    Read More
  7. No Image 03Sep

    연중 제22주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것을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베드로를 예수님께서는 걸림돌이라고 표현하십니다. 그러면서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사람은 누구를 가리키는 ...
    Date2023.09.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308 Next ›
/ 130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