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요한 8,51)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다
사악한 자들이 더욱 고약해질 때 우리는 설교를 멈추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라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몸소 본보기를 세워 주십니다. 마귀 들린 자라는 비난을 들으셨을 때 이렇게 말씀하시며 당신 선포의 은혜를 더 널리 펼쳐 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대 그레고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4. 왕 예수
예수님이 스스로를 왕이라고 한 뜻이 무엇인지는 요한 복음사가가 설명한다. 심문 중에 빌라도는 예수님께 분명히 물었다: “당신이 유다인 왕이오?"(요한 18,3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부하들이 싸워서 내가 유다인들에게 넘겨지지 않도록 했을 것입니다.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다”(요한 18,36).(165)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비밀은 일부 공개되었다
예언자는 고향에서 대우받지 못한다
한편 파티마의 본당 신부는 여전히 이 사건에 관여하는 것을 피했다. 리스본의 교회 당국은 모든 성직자에게 신중한 태도를 취하라고 권고를 내렸다.
그 당시 포르투갈에서 그다지 발전되지 못하고 있던 가톨릭 신문과 잡지도 마찬가지로 침묵을 지켰으나, 때때로 악마나 교활하고 음침한 당원의 음모를 암시하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경고를 한 때도 있었다.
이와는 달리 자유주의를 자칭하는 반종교척 출판물은 파티마의 사건을 열광적으로 취급했다. 이런 종류의 신문 잡지는 약간 조사한 것을 가지고 과장해서 기사를 썼는데 그 중에는 사실을 엉뚱하게 조작하거나 또 사람들이 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교묘하게 창작한 장면이 끼어 있기도 했다.
이들 신문은 발현을 설명함에 있어서 조금도 사실이 아닌 가설을 발표한 것이다.
가령 이 사건은 성직자들이 쇠해 가는 종교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사람들에게 종교적 감동을 주려고 계획한 것이라는 등, 또는 신심에 관한 이야기를 꿈꾼 아이들이 흥분에 들떠서 지어낸 것이라는 등, 이문에 약삭빠른 사람들이 파티마 언덕에 기적의 순례지를 만들어 신심을 구실로 영리 사업을 도모한다는 둥--마치 루르드처럼--하는 따위의 잡다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발현이 초자연계와 지상 사이에 이루어진 교섭이라고 가정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87)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May

    부활 7주 화요일-달릴 길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성령께서 일러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
    Date2023.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53
    Read More
  2. No Image 23May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요한...
    Date2023.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54
    Read More
  3. No Image 22May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세상을 이겼기 때문에 제자들이 용기를 내어 고난을 마주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복음은 16장으로 18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잡히시고 19장에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게...
    Date2023.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33
    Read More
  4. No Image 22May

    부활 7주 월요일-세상을 이기는 삶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부러우면 진 것이라는 ...
    Date2023.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94
    Read More
  5. No Image 22May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Date2023.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4
    Read More
  6. No Image 21May

    주님 승천 대축일

     마태오 복음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여인들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말씀에 따라 제자들은 갈릴래아로 갑니다.  갈릴래아는  예수님께서 세례...
    Date2023.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0
    Read More
  7. No Image 21May

    주님 승천 대축일-사랑하는 이가 있는 그곳이

    저의 장례 미사 강론은 요즘 대체로 ‘고인이 먼저 가신 그곳으로 우리도 따라가자.’입니다. 고인을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이것은 주님 승천 대축일의 본 기도와 감사송의 내용 그대로지요.   “성자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저희를 들어 높이셨으니 머리이신 그리...
    Date2023.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6 Views62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312 Next ›
/ 1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