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8,2-3)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르는 사도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거룩하게 살아가는 여인들을 데리고 다녔으며, 그 여자들이 자기들 재산으로 사도들의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댔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복
음서를 읽고 사도들이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라 그렇게 했음을 알라고 하십시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3. 의사 예수
여러분은 마치 나병에 걸린 듯 자기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었습니까? 언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 싫었습니까? 무엇 때문에 여러분은 마비가 되고 마음의 문이 닫히고 소심해졌습니까? 여러분의 맹점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나병과 마비증세, 실명과 기진맥진한 상태를 예수님께 보여 드리세요. 여러분의 병에 대해 그분에게 말씀드려 보세요.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요? 지금 상태의 원인이 무엇입니까?(7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4-17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테르툴리안

인내의 승리
이제 인내의 승리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 말이나 행동으로 행하는 모든 종류의 불의는 인내하지 않는 것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내용이 없는 텅 빈 것이다. 사기로 만든 그릇을 바위에 내던지는 것은 아무 결과가 없는 일이다. 그럴 경우 그릇만 깨어질 뿐 어떤 이득도 없을 뿐더러 때로는 던진 사람에게 도리어 해가 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너에게 고통을 주려는 목적으로 무시하는 말을 한다. 무시하려는 사람은 공격을 당한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네가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면 그의 의도가 실현되지 못하고 만다. 공격하는 자의 목적은 공격당한 자가 고통을 느끼고 화를 낼 때에 비로소 성취된다. 그러한 경우에 네
가 고통을 당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다면, 네가 그로부터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사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너를 공격한 적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여 화를 내고 스스로 고통을 당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그의 손실은 너에게 안전을 가져온다. 이것이 바로 인내의 유용함이고 기쁨이다.(113)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9.16 05:37:13
    인내..그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Oct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 ...
    Date2022.10.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43
    Read More
  2.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

    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신 이야기는 공관 복음서 세 곳에 모두 나옵니다. 그러나 오늘 들은 루카 복음에만 나오는 표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뽑으시기 전에 산에 올라가셔서 밤새 기도하십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사람들을 뽑으시는 것...
    Date2022.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09
    Read More
  3. No Image 28Oct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
    Date2022.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35
    Read More
  4. No Image 28Oct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인연 바뀜

    시몬과 유다 사도가 같이 축일을 지내는 이유는 예수님의 친척이었다는 설과 둘이 같이 선교를 떠나 같이 순교했다는 설에 근거합니다.   둘 다 예수님의 친척이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입니다. 혈연의 인연에 매이거나 가두지 않고, 혈연...
    Date2022.10.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48
    Read More
  5. No Image 27Oct

    연중 30주 목요일-정신 무장, 성령 무장

    지난 바자회는 하느님 은총과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과 봉사 덕분에 성황리에 아주 잘 끝났습니다.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적당히 따듯했으며 많은 분이 바자회를 찾아와 주셨고, 봉사자들은 모두 기쁘게 봉사해주셨습니다.   옥에 티가 있었다면 민원 때문에 ...
    Date2022.10.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969
    Read More
  6. No Image 27Oct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루카 13,31) 미움으로 가득 찬 바...
    Date2022.10.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74
    Read More
  7. No Image 26Oct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루카 13,24) 좁은 문으로 들...
    Date2022.10.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1313 Next ›
/ 131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