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12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주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부자는 큰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부자일까 아닐까 걱정스럽게 생각게 됩니다.

여러분은 부자입니까, 아니면 가난합니까?

 

그러나 내가 부자인지 아닌지 생각하기 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어떤 것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10억 이상부터 부자입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우리도 알지요.

 

사회적 분류처럼 상위 5%면 부자입니까?

그런 것도 아니지요.

 

여기서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자이기에

그 기준이 액수가 얼마 이상이냐, 상위 몇%이냐가 아니고,

우선은 하느님 나라가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가 기준일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돈만 마음에 있지 하느님 나라가 없으면 부자입니다.

그리고 이 관점에서 볼 때 나는 부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부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나는 너무 부자라고 생각해야 가난해지려고 할 것이고,

반대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은 부를 욕심 내기에

자기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49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br /><br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br /><br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br /><br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br /><br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br /><br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br /><br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07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37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01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40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19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00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36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14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16 05:26:04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묵상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1Sep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 2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 2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회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당신과 기쁨과 감사의 친교를 맺도록 인간을 부르십니다. 그렇...
    Date2022.09.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64
    Read More
  2. No Image 10Sep

    한가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그 재산으로 생명을 이어갈 수는 없습니다. 더 나아가 재산은 인간적인 면을 대표하는 표현으로 인간의 노력, 인간의 의지가 생명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삶과 죽...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06
    Read More
  3. No Image 10Sep

    한가위 명절-덕분에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   한가위 명절에 오늘 복음을 읽는 이유는 오늘 부자의 예를 통해 한해 수확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주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수확을 많이 한 오늘 복...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40
    Read More
  4. No Image 10Sep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0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루카 12,15) 탐욕은 우상숭배와 같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무지한 채로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기회 있을 ...
    Date2022.09.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4
    Read More
  5. No Image 09Sep

    2022년 9월 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루카 6,42) 제 눈 속의 들보...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25
    Read More
  6. No Image 09Sep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내 눈 속에 들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꾸짖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위선자라고 부르시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겪는 흔한 일들입니다. 그만큼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란...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04
    Read More
  7. No Image 09Sep

    연중 23주 금요일-나의 행복을 위해 너에게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오늘의 바오로 사도 말씀에 비춰서 저를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제가 신앙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더 행복해지고, 더 ...
    Date2022.09.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6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1317 Next ›
/ 131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