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내적인 평화를 가져다주시는 그리스도
완전하게 된 이들은 세속적인 것들에 쉽게 영향받거나 두려움 때문에 걱정에 잠기거나 의심에 휘둘리거나 공포에 질리거나 고통에 지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안전한 해안에 있는 것처럼, 몰아치는 파도와 세상의 폭풍을 거슬러 믿음의 닻을 내리고 흔들림 없이 차분한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산란해 지거나 겁을 내는 일이 없도록,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를 증명한 이들의 영혼에 내적인 평회를 가져다주심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떠받쳐 주십니다
평화의 열매는 마음에 흔란이 없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의로운 사람의 삶은 잔잔하지만 불의한 사람은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불경한 사람은, 사람들이 대개 다른 사람에게 얻어맞는 것과 달리 자기 자신의 의심에게 더 많이 두드려 맞으며, 그의 영혼에 난 상처 자국은 다른 사람들에게 채찍을 맞은 이들의 육체에 난 상처보다 더 깊습니다.
-암브로시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내 삶에 던지는 의미: 예수의 이런 모습 어떻게 이해할까
그리고 책 뒷부분에 예수께서 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께서 저의 기도와 생각과 행동에 얼마나 영향을 주시는지, 나자렛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지, 어떻게 예수님께 힘을 얻어 세상을 살아가는지,예수님과 만나면서 어떻게 구원과 해방, 용기와 삶을 체험하는지, 예수께서 정말 얼마나 ‘나의 구세주’이신지.
사도 베드로의 말을 빌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주님, 모든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알고 계십니다'’ (요한 21,17).(18)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3주간 감사/찬양 ✝️
금주간 성서 읽기 에페 1-6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저희에게 부드럽고 빛나는 얼굴을 보여주신 당신을 홈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얼굴을 보여주심으로써 사도들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 주셨나이다. 그들은 타볼산에 머
물러 있기를 바랐나이다. 당신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증거하는 모든 이 안에서 찬미 찬양받으소서. 인류 안에 평화와 신뢰를 회복시키면서 온유하게 웃음짓는 사람들 가운데 찬미받으소서. 그들이 당신의 얼굴을 드러내게 하소서. 미움과 불만과 화로 기득한 얼굴을 지닌 사람들 안에서도 찬미받으소서.
부드러운 당신의 얼굴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소서. 당신의 얼굴이 그들에게 반사되어 사랑어린 눈길과 온화한 얼굴을 지니게 하소서. 저는 부모를의 긴장과 불안, 미움과 괴로움을 그대로 받아안은 자녀들과 그들을 교육히는 이들을 특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이와 같은 상횡을 참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당신은 아시나이다. 그러한 아픔은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예수님, 모두의 얼굴을 당신의 얼굴로 비꾸어 주소서. 모든 사람의 눈빛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당신 사량의 눈빛이 되게 하시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의 샘이 되게 하소서. (침묵 가운데 기도가 필요한 사람들을 예수께 봉헌한다.)(196)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2Jul

    2022년 7월 2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2일 토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마태 9,16) 헌 옷에 새 천을 대어 옷을 찢지 마라 또다시...
    Date2022.07.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2
    Read More
  2. No Image 02Jul

    연중 13주 토요일-단식을 한다면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오늘 복음에서 요한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주님의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는지 묻는데 이 질문에 저라면 '그러면 너희는 어찌하여 단식을 하느나?'고 되묻고 싶습니...
    Date2022.07.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17
    Read More
  3. No Image 01Jul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식탁에 앉으십니다.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습니다. 오늘 복음을 들으면 그 자리에 그들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리사이들이 그들과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바리사이들은 그들과 함께 있지 않습니다. ...
    Date2022.07.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73
    Read More
  4. No Image 01Jul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7월 1일 금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마태 9...
    Date2022.07.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15
    Read More
  5. No Image 30Jun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
    Date2022.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6
    Read More
  6. No Image 30Jun

    연중 13주 목요일-우리가 진정 치유되기를 바라야 할 것은?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진정한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의 율법 학자들은 죄를...
    Date2022.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936
    Read More
  7.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신앙의 담금질

    어제는 공교롭게도 사도들이 큰 풍랑 때문에 겁을 내고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꾸짖음을 듣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 복음은 우리 교회가 세상이라는 바다를 배저어 갈 때도 세상으로부터 큰 도전을 받고 인간적으로는 크게 흔들릴 수도 있지만 ...
    Date2022.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100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1312 Next ›
/ 1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