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52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때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루카 1,67)
즈카르야의 예언은 찬미가다
믿음·경건·기도·단식·인내·정결·찬미노래 등, 구약성경의 영적인 것들이 모두 신약성경에서 줄어들지 않고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우리가 복음서에서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가 오랜 침묵을 깨고 찬미가 형식으로 예언하는 것을 보는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레메시아나의 니케타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이 책을 먹어라”
그러므로 그대, 거룩한 책올 먹어라. 이 책을 먹고 소화시켜라. 이리하여 성경이 그대 마음, 그러니까 그대의 몸 한가운데 이르기까지 천천히 스며들게 하라! 말씀을 이렇게 먹고 소화시키기의 종착점, 다시 말해 거룩한 독서의 종착점은 사람의 마음과 하느님의 토라(모세오경) 사이에 이루어지는 일종의 상호내재다: 토라트-엘로하우 배립보 ….
한 랍비와 그의 제자 사이에 있었던 다음의 짧은 대화에서 아주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제자가 스승을 찾아왔다.
스승이 그에게 묻기를:
“그래. 너는 무엇을 배웠느냐? 하였다.
제자가 대답했다:
“저는 탈무드를 세 번에 걸쳐 통과했나이다"
그러자 스승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탈무드는 너를 통과했느냐?”(4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7-14장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디오그넷 편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질문
지극히 존중받아 마땅할 디오그넷 군, 나는 자네가 얼마나 큰 열정으로 그리스도인들의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알기룹 원하는지 , 그리고 그것에 대해 얼마나 정확하고 섬세한 질문들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네. ‘그돌은 어떤 하느님을 믿고 있으며, 하느님께 어떤 방식으로 홈숭과 공경을 드릴까? 어찌하여 그뜰은 이 세상을 가볍게 볼 수 있으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이 그렇게 내적으로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새로운 삶의 방식과 새로운 세대가 더 이전에 생겨나지 않고 어찌하여 이제야 생겨난 것일까?’와 같은 질문을 자네는 하고 있네 그려.
나는 자네의 그 열정을 청송하고, 우리에게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느님께 자네가 펼요로 하는 말을 내가 하게 되도록 기도하네. 그리고 자네가 내 말을 잘 알아들어 내가 어떤 걱정도 하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하네
.
“육체 안에 영혼이 있듯이, 이 세상 안에 그리스도인이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들은 ‘이 세상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존재” 라고 표현하고, 더 나아가 ‘이 세상으로 파견된 존재”라고 표현하고 있다(요한 17,6 이하 참조). 여기에 소개하는 첫 번째 텍스트는 이 말에 대한 열정적인 해설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대해 영혼과 같은 존재이고 내적 힘이며 하나로 일치시키는 중심이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다른 일반 사람들의 삶과는 아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세상의 한 가운데에 존재하는 것’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 , 이 둘은 서로 모순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시대에서나 하나로 일치하여 구현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과제이고, 실현하기 위해 언제나 다시 노력해야 하는 과제이다.(7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Jan

    2022년 1월 26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루카 10,3) 이사야의 예언을 이루는 제자들 주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
    Date2022.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6
    Read More
  2. No Image 26Jan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축일-관계 성찰

    어제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에 이어 오늘 디모테오와 디도 축일을 지내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 깊은 연관성이랄까 관계성 때문이지요. 두 분은 바오로 사도가 자기 아들이라고 부르는 개인적 친분의 관계일 뿐 아니라 복음을 선포하도록 지역 교회의 ...
    Date2022.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08
    Read More
  3. No Image 25Jan

    성 바오로 회심 축일-원하는 것이 원하지 않는 것보다 크면

    저는 오늘 성 바오로의 회심 축일을 지내면서 성 바오로가 이렇게 된 것을 나는 은총이라고 생각하는지, 성 바오로처럼 되는 은총을 나도 받기 원하는지 자문하고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이 바라는 것은 바오로 사도처럼 눈이 번쩍 뜨이...
    Date2022.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21
    Read More
  4. No Image 25Jan

    2022년 1월 25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마르 16,17) 이 은사는 오늘날 ...
    Date2022.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97
    Read More
  5. No Image 24Jan

    연중 3주 월요일-영의 식별, 성령적인 것과 악령적인 것

    마르코 복음에서 공생활 초기의 예수님은 많은 사람에게 문제적 인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과는 달리 사람들의 평을 가감없이 전해줍니다. 부모와 형제들도 예수가 미쳤는지 확인하려고 찾아오고, 오늘은 율법 학자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내려와 더...
    Date2022.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968
    Read More
  6. No Image 24Jan

    2022년 1월 24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마르 3,23) 의지를 지배하려는 사탄의 의도 주님께서는...
    Date2022.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42
    Read More
  7. No Image 23Jan

    연중 제3주일

    다른 복음서들과는 달리 루카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십니다. 이사야서 61장을 읽으시면서 앞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메시아로서 당신께서 어떻게 살아가실 것인지 예고하십니다. 루카복음은 유다인이 아닌 이방인을 독자...
    Date2022.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5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 1318 Next ›
/ 13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