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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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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신앙에서 배우는 관계적 사랑

 

삼위일체 신앙은

인격들의 관계에서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는 사랑이다.

 

관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하느님 나라가 실현되는 장소가 관계이기 때문이다.

 

생명의 에너지가 자리하는 곳

새로운 창조가 이뤄지는 곳

 

긴 기다림과 견디는 힘의 원천

용서로 회복되는 연결

참여로써 얻는 행복

 

내가 없는 나

중심을 잡아주는 추

빠져버린 사랑

얼굴 없는 천사들의 일터

자신도 모르는 변화

사랑은 사랑을 먹고 사랑을 낳는다.

 

관계의 실패

인생의 실패

너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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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관계 안에 불을 놓으시는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아름다움이신 성령 관계 안에 불을 놓으시는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아름다움이신 성령   마르틴 부버는 ‘모든 관계는 너와 나와의 관계이며 너와 나와의 관계가 아닌 관계는 나와 그... 이마르첼리노M 2023.08.14 418
285 연약함과 무력함이 관계를 변화시킨다. 연약함과 무력함이 관계를 변화시킨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는 성서의 이야기 안에서 육화의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말구유 안에 갓 태어난 아기가 포대기에 ... 1 이마르첼리노M 2022.08.22 418
284 가라지도 자라게 두어라 (공존의 지혜) “가라지도 자라게 두어라” (공존의 지혜)   하느님은 까닭 없이 우리에게 다가오셨고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다. 완벽하기만을 기대하고 사는 이들에게는 ... 이마르첼리노M 2021.12.05 418
283 영성의 터 닦기 영성의 터 닦기   믿는 이들 가운데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이성적 가르침과 진리의 말씀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여 세상의 생명 ... 이마르첼리노M 2021.07.11 417
282 더 늙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은퇴한 사람들은 쉬면서 즐기는 것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경제적인 여건이 허락되면 즉시 그렇게 한다.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살았... 이마르첼리노M 2019.10.01 417
281 형제적 동등성이 있는 곳에 공존과 평화가 있습니다. 형제적 동등성이 있는 곳에 공존과 평화가 있습니다.   새로운 아침마다 무상의 선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로 날마다 새로운 모습... 이마르첼리노M 2024.06.12 416
280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선택했을 때 견딤과 피 흘림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다만 사랑으로 하는 일에는 멍에가 가볍고 짐이 좀... 이마르첼리노M 2023.07.25 416
279 신비의 정점 신비의 정점   삼위일체 하느님의 신비 하느님의 가난 하느님의 겸손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그리스도의 신비 내어주는 몸 쏟는 피   부활... 이마르첼리노M 2020.11.14 416
278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음을 즐겨라. 하느님 안에 머물러 있음을 즐겨라.     살아있는 동안 하느님 안에서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은 오래지 않아 전혀 즐길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향락은 세... 이마르첼리노M 2023.05.10 415
277 역설이 남긴 유산 역설이 남긴 유산   십자가는 삶의 유산이다.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비극적인 것을 통합하여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생명의 에... 이마르첼리노M 2021.10.27 414
276 공존은 자유를 주는 것 공존은 자유를 주는 것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가진 것으로 즐기고 만족할 수 있다. 우리... 이마르첼리노M 2021.09.23 414
275 놀라움 놀라움   기쁨 경이와 경탄의 샘 창조 때 받은 선물   기쁨 묶이지 않는 자유 너를 위해 쪼개는 나   기쁨 복음의 완성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마르첼리노M 2020.11.20 414
274 나는 안다 나는 안다.   구름 덮인 하늘 아래 꽃들은 안다. 해가 어디에 있는지   안개 낀 하늘 아래 새들은 안다. 아침이 되었는지   슬픔과 고통이 어둡... 이마르첼리노M 2020.10.15 414
273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자유를 잃어버린 진리   믿음이란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과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데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필요성에 의하여 자신을 내어주는 것... 이마르첼리노M 2021.05.29 413
272 영웅 만들기와 희생양 만들기 영웅 만들기와 희생양 만들기 영웅들은 고통과 괴로움, 온갖 역경을 딛고 마침내 트로피를 받는 성공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오늘날의 영웅은 진실... 이마르첼리노M 2020.11.17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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