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20.01.28 04:57

부산물로 얻는 행복

조회 수 8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부산물로 얻는 행복

 

진리는 나의 소유가 아니다.

예수님의 진리는 사람들이 소유하지 않을 때 진리로 남는다.

진리를 소유하기 위해 도덕적 완벽을 자기 것으로 만들 때 진리는 자리를 떠난다.

진리는 관계 속에서 진리로 남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옳은 사람이 되는 것이 내 계명이다. 라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라 이것이 새로운 계명이다.”라고 하셨다.

옳은 사람이 될 것인가?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인가?

옳은 사람이 되기를 선택하고 별로 행복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

 

행복한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네가 행복할 때 내가 행복하다.

네가 기쁠 때 내가 기쁘다.

네가 자유로우면 내가 자유롭다.

평화와 자유는 부산물이지 목적이 아니다.

그것이 목적이 될 때 얻을 수 없다.

내면의 조화와 행복은 부산물로 얻는 행복이기 때문이다.

 

도덕적 완벽보다 관계 속에서 사랑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나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이 더 잘 드러날 수 있다.

 

두려워하거나 욕심을 내면 웃음이 사라진다.

채워서 얻는 행복은 채워지자마자 사라진다.

 

예수께서는 가난한 사람이 행복하다.”라고 하셨다.

비우고, 허용하고, 내려놓고, 내려가고, 자유를 주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다.

 

하느님의 함께 계심, 그 안에서 누리는 자유

지금 누리는 하느님 나라의 행복은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영원을 향해 이어진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루가 10, 36-37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3 공현과 믿음 :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삼위일체의 친교 공현과 믿음 :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삼위일체의 친교   프란치스칸 영성의 핵심은 '육화하신 하느님'의 신비에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공현'은 단순히... 이마르첼리노M 2026.01.07 517
1712 요한 1서와 성체성사, 사랑의 에너지에 대한 묵상 요한 1서와 성체성사, 사랑의 에너지에 대한 묵상   오늘은 요한 1서 4장 7-10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어떻게 우리 삶의 구체적인 '에너지'가 되... 이마르첼리노M 2026.01.06 545
1711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와 묵상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와 묵상시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사 원문: 프리드리히 실러의)를 가톨릭 신학·영성 어휘로 정... 이마르첼리노M 2026.01.06 632
1710 자비의 강가에서, 작아지는 노래 (디도서 3,4-5)의 묵상 자비의 강가에서, 작아지는 노래 (디도서 3,4-5)의 묵상   “우리 구세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인자와 사랑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올... 이마르첼리노M 2026.01.04 510
1709 내려가는 길에서 부르는 벅찬 환희의 노래 내려가는 길에서 부르는 벅찬 환희의 노래   회개란? 새로운 무엇을 배우는 일이 아닙니다. 낯선 진리를 하나 더 손에 쥐는 공부도 아닙니다. 회개는 이미 손에 ... 이마르첼리노M 2026.01.04 474
1708 보이는 것 너머의 얼굴 보이는 것 너머의 얼굴 (관계적 선으로 드러나는 요한 1서 3장 묵상)   지금의 우리는 안개 속에 서 있는 나무들처럼 서로를 완전히 보지 못한 채 같은 흙을 딛... 이마르첼리노M 2026.01.03 467
1707 하느님나라와 영원한 생명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해 성부와 성자 안에서 흐르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이란 단순히 멈추지 않는 시간의 강물이 아니라, 태초부터 계셨던 그 사랑의 숨결 속에 내 영혼이 깊이 잠... 이마르첼리노M 2026.01.02 459
1706 평화의 복음으로 인류의 아침을 맞이합시다. 평화의 복음으로 인류의 아침을 맞이합시다.   평화는 먼 미래의 이상이 아니라 오늘 내 마음이 어디에 머무는가에 대한 선택입니다. 급히 판단하려는 혀를 멈... 이마르첼리노M 2026.01.01 761
1705 송년의 기도와 희망의 송가 송년의 기도와 희망의 송가   관계 안에 새겨진 수난의 흔적들 한 해의 끝에 서면 나는 무엇보다도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봅니다. 기도를 얼마... 이마르첼리노M 2025.12.31 449
1704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3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3   프란치스칸 관점에서 프란치스칸 영성은 '상태적 개념'을 넘어, 이를 '형제애'와 '가난(비움)'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 이마르첼리노M 2025.12.30 471
1703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2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2   왜 '상태'로 보는 것이 중요할까요? 이 관점은 신앙의 초점을 '장소의 이동'에서 '인격의 변화'로 옮겨놓습니다. 현재... 이마르첼리노M 2025.12.30 494
1702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1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한 상태적 이해 1    천국, 지옥, 연옥을 물리적인 '장소'가 아닌 '상태’로 이해하는 방식은 현대 신학, 특히 가톨릭 교리서와 현대 기독... 이마르첼리노M 2025.12.30 569
1701 시메온과 함께 하는 아침 묵상 시메온과 함께 하는 아침 묵상   세상은 언젠가 막이 내리면 떠나야 할 차가운 임시 무대가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저 멀리 구름 너머에 예약된 미래가 ... 이마르첼리노M 2025.12.29 486
1700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 피의 잔과 사랑의 구조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 피의 잔과 사랑의 구조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흔히 오해되듯 어떤 종교적 보상을 얻는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지상의 영광이나 안... 이마르첼리노M 2025.12.27 459
1699 설원에 핀 흑장미 (성스테파노 순교 축일 묵상) 설원에 핀 흑장미 (성스테파노 순교 축일 묵상)   아무것도 아님으로 피어나는 이름, 우리는 아무것도 아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죽음이 두렵다. 죽... 이마르첼리노M 2025.12.26 489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24 Next ›
/ 12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