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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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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외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사해주시기위해 세상으로 파견되신 신비는
믿음의 눈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 강생의 신비를
세상이 믿게 해달라고 아버지께 청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기도를 통해서 전달되는것은
예수님 강생의 신비에 대한 믿음은
우리 인간이 노력하여 얻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제안에 있는 예수님 강생에 대한 믿음 역시
제가 노력하여 얻거나, 싸워서 쟁취한 것이 아님을 압니다.
그 믿음은 부모님을 통해, 이웃을 통해, 사건 등이라는
하느님의 도구들을 통하여 무상으로 선물로 주어집니다.

이 믿음은 긴 시간의 학습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 아니고,
많은 액수의 돈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는 것 아니며,
누군가 소유하고 있어서 누구에게 주거나 받거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의 주도권은 하느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그 만큼의 믿음도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드려야합니다. 믿음주심을...
그리고 청해야 합니다. 더욱 굳건한 믿음을 주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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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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