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하느님의 뜻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는것이라고 요약되는데,
특별히 "하나도 잃지 않고"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뜻은 저에게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면서
저의 이웃사랑의 현주소를 성찰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사랑하는 길만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도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기"를 소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기"에는 저의 사랑그릇이 너무
작고 얕고 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저는 "사랑하기"보다는 "사랑그릇을 키우기"에 더욱
신경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지적으로 "사랑하기"보다는
나의 사랑그릇이 좀더 크고 깊고 단단하게 되도록
의지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그릇이 좀더 크고 깊고 단단하여,
결국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축적되기를...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오늘 복음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전해지는 하느님의 뜻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자 하는것이라고 요약되는데,
특별히 "하나도 잃지 않고"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뜻은 저에게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면서
저의 이웃사랑의 현주소를 성찰하도록 초대하십니다.
사랑하는 길만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도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기"를 소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하기"에는 저의 사랑그릇이 너무
작고 얕고 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저는 "사랑하기"보다는 "사랑그릇을 키우기"에 더욱
신경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지적으로 "사랑하기"보다는
나의 사랑그릇이 좀더 크고 깊고 단단하게 되도록
의지적으로 노력합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나의 사랑그릇이 좀더 크고 깊고 단단하여,
결국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축적되기를...
작고 얕고 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저는 "사랑하기"보다는 "사랑그릇을 키우기"에 더욱
신경써 노력하고 있습니다.-아멘-
그래서 어느 때는 그 아픔이 너무 커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적당히 사랑하고 말면 그뿐이다 라고 다짐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걸어가신 삶을 알아듣는다면
차마, 그럴 수 없어 마음이 약해지지요.
어렸을 때,
때로는 샛길로 세고 싶기도 하고 샛길로 빠진 적도 없지 않았지만,
마음아파하시는 어머니가 눈에 밟혀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조금 씩 깨닫는 것은
사랑하는 만큼 아프고, 아픔만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이를 사랑하다 결국 모든 것을 내어줄 수밖에 없었던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나의 사랑그릇이 좀더 크고 깊고 단단하여,
결국 한 사람도 잃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축적되기를...“저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