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47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독서의 말씀은 악인들의 음모와
그에대한 지혜서 저자의 판결이 그려집니다.

악인들은 의인에게 덫을 놓고,
모욕과 고통으로 의인을 시험합니다.
그러나, 악인의 불의는 드러날 것이고,
참고 인내한 의인은 참 의인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세상에 악인이 없다면, 의인이 있을까? 하는
뜬금없는 질문이 마음에서 떠오릅니다.
어쩌면, 악인의 덫과 모욕과 고통의 시험이
잠재된 의인을 일깨워 진정한 의인으로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악인의 시기와 질투, 음모가 의인을 고통으로 몰아가고,
그 고통을 참아냄을 통해 그가 의인임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요?

주님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는 집단적인 힘들,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에 합당치않은 예수님을 제거하려는 음모들,
그들의 부정적인 힘과 음모들이 십자가의 고통을 만들고,
그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예수님이 진정한 메시아이심이
세상에 드러난것은 아닐까요?

악인의 음모가 의인에게는 필요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뭉게구름 2009.03.27 16:36:03
    악인들로 인해 의인이 더욱 빛나며
    고통으로 인해 의인이 탄생됨을 묵상 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5May

    부활 7주 월요일-주님 안에서 평화

    오늘 제자들의 입에서 안다는 말, 믿는다는 말이 비로소 나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하고 물음 형식으로 대구하시는데 주님은 믿는다는 제자들의 말을 믿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분임을 제자들이 아무리 믿는다 해도...
    Date2009.05.25 By당쇠 Reply0 Views1046
    Read More
  2. No Image 24May

    성모의 밤(세류) 강론

    성모의 밤 강론 요 며칠 비가 많이 와서 잘 몰랐는데, 어느새 제가 사는 정동 수도원 뒷마당에 분홍 장미가 성모님 주변에 만개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가장 좋은 때를 골라 우리가 성모 마리아를 기억하고 찬미하며 이 분께 우리의 전구를 드리는 이유는 ...
    Date2009.05.24 By이대건 Reply0 Views2322
    Read More
  3. No Image 24May

    주님 승천 대축일(나해)

    주님 승천 대축일 오늘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 올라가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기념하는 주님의 승천은 예수님께서 우리와 ...
    Date2009.05.24 By이대건 Reply0 Views1072
    Read More
  4. No Image 24May

    예수 승천 대축일-극단적 가정법

    주님께서 오늘 하늘로 오르십니다. 더 정확히 얘기하면 아버지께로 돌아가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우리를 버리고 가시냐고 주님의 승천을 원망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
    Date2009.05.24 By당쇠 Reply1 Views1025
    Read More
  5. No Image 23May

    부활 6주 토요일-청탁

    청탁(請託) 요즘 우리에게는 별로 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내용이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 되게 해달라고 청하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자기를 위해 청하더라도 청할 것을 청하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나쁜 것을 청하는 것이 ...
    Date2009.05.23 By당쇠 Reply0 Views949
    Read More
  6. No Image 22May

    부활6주금요일-기쁨으로 고통을 잊어버린다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저는 수도원에 입회하기전에 일년 6개월동안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던 금융기관의 ...
    Date2009.05.22 By서바오로 Reply2 Views1053
    Read More
  7. No Image 22May

    부활 6주 금요일-싫지만

    노상 여자를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그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오히려 귀찮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도 싫지만은 아닌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시험도 할 겸 작전을 짰습니다....
    Date2009.05.22 By당쇠 Reply2 Views97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 1315 Next ›
/ 13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