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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3주 월요일-권한에 대하여
권한에 매여도 자유로우며 권한에 자유로워도 방종하지 않은 것, 이것이 사랑이리라. 권한이 없어도 권위가 있고 권한을 가져도 교만치 않은 것, 이것이 사랑이리라. 사랑은 권한을 봉사로 가지며 사랑은 권위도 봉사로 가진다. 하여 권한이 권력이 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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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3주일-우리의 광에는 무엇이?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누구나 알 수 있게 하십시오. 대림 세 번째 주, 자선 주일에 듣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며 세례자 요한이 세례 운동을 펼칠 때 세례의 표시로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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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 토요일-화가 빛이 되도록
대부분 남자 아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저도 어렸을 때 사고를 많이 쳤습니다. 어렸을 때 기억나는 큰 사고 중 하나는 제가 불을 지른 것입니다. 아주 어려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많은 아주머니들이 마당에 솥걸고 음식을 만들고 한 것으로 보아 아마 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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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 금요일-"아니 형제"
제가 아는 한 분이 있습니다. 저 혼자 이름을 붙여 “아니 형제”라고 부릅니다. 이 분은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아니”하고 말을 시작합니다. 저한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그렇게 말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저의 말을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줄 알고 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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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 목요일-큰 사람과 작은 사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없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기에 요한이 큰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이 큰 사람인가요? 제 생각에 목전의 이익만을 보는 사람은 큰 사람이 아닙니다. 비난을 들을 수 없는 사람도 큰 사람이 아닙니다. 잃을까 전전긍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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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2주 수요일-피곤하고 지친 나를
우리말 오늘 복음은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고 합니다. 영어 복음을 보니 “Come to me, all of you who are tired from carrying heavy loads, and I will give you rest."입니다. 오늘 이사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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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없이 잉태하심!
오늘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대축일입니다.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태어나셨다는 이 가르침은 중세기 신학자들간에 상당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가 비로소 근대에 이르러 프란치스칸 삼회원이셨던 비오 9세 교종에 의해서 1854년에 믿을 교리로 선포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