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ad MoreNo Image
“너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성주간 월요일( A해) 요한복음 12, 1-11 오늘은 성주간 월요일로 요한복음 12, 1-11을 방금 들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비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사는 베타니아를 방문하셨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
Read MoreNo Image
부활 대축일-啐啄同時(줄탁동시)의 부활
형제들과 함께 이번 부활 전례를 준비하면서 요즘 흔히 하는 말로 어떤 Concept로 할 것인지 의논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는 부활달걀을 주 주체로 삼기로 하였습니다. 강론을 준비하다 보니 아마 6-7년 전 이 주제로 강론을 하였던 기억이 나고 그 때 강론... -
Read MoreNo Image
부활대축일에...
알렐루야! 드디어 부활이다!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의 잔잔한 기쁨과 감동이 오래동안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 우리 크리스천 삶은 본질적으로 부활을 살고 선포하는 삶이다. 그렇다면 이 부활 신앙의 본질, 즉 내용은 무엇인가? 아주 단순한 것이다. 즉, 빈... -
Read MoreNo Image
부활을 축하하며...
+ Happy Easter and Peace! + Buona Pasqua e Pace! + 축 부활 그리고 평화! 부활은 어김없이 왔습니다. 여기도 오고 저기도 왔습니다. 잘 사니 못 사니 해도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부활은 어떤 형태로든 다가 왔습니다. 그 부활체험을 꼭 간직하시기를 축원하... -
Read MoreNo Image
성토요일-주님의 불편한 사랑
어제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전례 형제들이 잘 준비하여 지금까지 했던 그 어느 십자가의 길보다 깊이 있고, 실감나게 십자가의 길을 하였습니다. 몇 해 전 상영됐던 "Passion of Christ"를 이용한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내... -
Read MoreNo Image
3월 22일 성토요일에...
깊은 침묵이 흐른다... 아주 깊은 침묵이다. 그래서 이 침묵은 억조창생을 뒤흔들어 깨운다. 침묵은 더 이상 말없음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조용함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무기력함이 아니다. 침묵은 더 이상 돌무덤이 아니다. 침묵은 일깨움이다. 침묵... -
Read MoreNo Image
성 금요일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오.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말없이 그냥 침묵하셨습니다. 아무런 원망이 없으셨습니다. 그냥 사랑하셨습니다. 나도 그냥 사랑하라고... 나도 그냥 침묵하라고... 나도 아무런 원망말으라고... 그냥 죽으라 하십니다. 그게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