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6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요한 19,26)
동정인에게 동정녀를 맡기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뽑으셨을 때 동정인이었고 그 뒤로도 죽 동정을 지킨 요한을 누구보다 사랑하셨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그리스도께서는 결흔하려는 요한을 그의 혼인 잔치 자리에서 부르셨고, 그런 까닭에 모든 육적인 쾌락에서 몸소 끌어내 오신 그에게 남다른 사랑을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려 할 때도 당신의 어머니를 요한에게 맡기셨습니다. 동정인이 동정녀를 돌보도록 하여, 당신께서 죽음과 부활 이후
하늘로 올라가신 뒤에도 당신의 어머니가 아들없는 몸이 되지 않도록 하고 마리아의 정결한 삶이 그의 정결한 섬김으로 지켜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존자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 일탈자 예수
어떤 사람이든 나름대로 고유한 존재다. 이것이 예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다. 모든 인간은 자기만의 독특한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다. 자신이 남긴 흔적을 정당화할 필요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없으며 가족들의 동의를 구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면서 자기 마음속에서 들려 오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2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마르 5-9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르 6,30-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여기는 외딴곳이고 시간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러니 저들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촌락이나 마을로 가서 스스로 먹을 것을 사게 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그러면 저희가 가서 빵을 이백 데나리온어치나 사다가 그들을 먹이라는 말씀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알아보고서, “빵 다섯 개, 그리고 물고기 두 마리가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명령하시어, 모두 푸른 풀밭에 한 무리씩 어울려 자리 잡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들은 백 명씩 또는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빵 조각과 물고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빵을 먹은 사람은 장정만도 오천 명이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1Jan

    1월 21일

    2021년 1월 21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57
    Date2021.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2 file
    Read More
  2. No Image 21Jan

    연중 2주 목요일-거룩한 걸레?

    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은 우리가 잘못 이해하면 우리가 이해하던 주님과 전혀 다른 또는 정반대인 주님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왜냐면 주님을 "거룩하시고 순수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떨어져 계시며 하늘보다 더 높으신 분이 되신 대사제"라...
    Date2021.0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22
    Read More
  3. 20Jan

    1월 20일

    2021년 1월 20일 연중 제2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46
    Date2021.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8 file
    Read More
  4. No Image 20Jan

    연중 2주 수요일-두 가지 상반된 감정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느끼셨던 두 가지 감정을 소개합니다. 분노와 슬픔입니다. 우리도 가끔 그런 경우가 있지만 주님께서는 바리사이의 악함을...
    Date2021.0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9
    Read More
  5. 19Jan

    1월 19일

    2021년 1월 19일 연중 제2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37
    Date2021.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2 file
    Read More
  6. No Image 19Jan

    연중 2주 화요일-최우선

    지혜로운 사람이랄까 슬기로운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고, 그러므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지식이 많은지 모르지만 지혜가 많은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Date2021.01.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79
    Read More
  7. 18Jan

    1월 18일

    2021년 1월 18일 연중 제2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20
    Date2021.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2 file
    Read More
  8. No Image 18Jan

    연중 2주 월요일-새로운 가르침

    오늘 복음은 단식이 주제입니다.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이나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주님의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는 것 때문에 사람들은 의구심인지 궁금증인지 아무튼 의문이 생깁니다.   누가 옳은 건지. 왜 주님의 제자들은 단식을 하지 않...
    Date2021.01.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8
    Read More
  9. No Image 17Jan

    연중 제2주일

    당신의 뒤를 따라오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물으십니다. '무엇을 찾느냐?' 그들이 요한의 제자들이고 요한과 함께 있다가 요한의 말을 듣고 당신께 왔다는 것을 아신다면 '누구를 찾느냐?'라고 물으실 것 같은데, 질문은 '무엇'입니다. '라삐, 어디...
    Date2021.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57
    Read More
  10. 17Jan

    1월17일

    2021년 1월 17일 연중 제2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13
    Date2021.0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82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 806 Next ›
/ 8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