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9일 수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마르 7,14)
인내로 끊어야 하는 쓰라린 악순환
종들인 우리는 주님을 따르고 축복받을 수 있도록 저주를 참이냅시다! 인내심이 부족할 때는 나를 거슬러 쏟아지는 쓰라리고 악한 말을 들으면, 똑같은 쓰라린 말로 되갚아 버리거나 표출되지 않은 분노 때문에 나 스스로 고통을 겪습니다. 저주를 받았다고 해서 보복한다면 내가 어찌 주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사림을 더럽히는 것은 그릇이 아니라 그 입에서 니오는 것이라고 가르치셨으니 말입니다(마르 7,155 참조).
-태르툴리아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랴!”
참으로 혼인관계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우리 지신의 가장 내밀한 곳에서 말씀의 살아 숨쉬는 성격을 깊이 확신해야 한다. 그리하여 정신적이고 영성적인 차원의 깊은 회개가 요구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성경을 (밋밋하고 단선적이며 표피적인 의미에서의) 본문으로 보기보다는 효력적이며 살아있는 거룩한 책으로 보는 시선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 더 날카롭습니다”(히브 4,12), “여러분이 우리로부터 하느님께서 들려 주시는 말씀을 전해 받았을 적에 여러분은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믿는 여러분 안에서 효력을 내고 있습니다“(1테살 2.13),(7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4-18장

✝️ 1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1부 고대 그리스도교
제 2기 : 312-604년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그레고리오 대교황까지
제 2절; 교의논쟁과 동방에서의 공의회들
서구의 신학 - 아우구스티노 및 의화논쟁과 은총논쟁
그레고리오 1세 대교황(590∼604):
그레고리오의 서방지향적인 정책은 획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것이었다.
그는 이탈리아와 로마 교회의 일방적인 비잔탄과의 의존관계룰 끊고 독자적인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는 미래를 위해 게르만 민족의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하였다. 우선 그는 프랑크족의 왕가와 우호관계를 수립하였다. 다음 영국으로 눈을 돌리고, 596년에 그가 로마에 세운 안드레아 수도원의 원장 아우구스티노와 40명 가량의 수도자들을 선교사로 파견함으로써 앵글로 색슨족의 그리스도교화에 착수하였다. 아리우스주의자인 서고트 왕국에서는 레카레드 왕의 집권(586)과 더불어 이미 변화가 있었다. 그레고리오는 서고트족이 아리우스주의로부터 전향하는 기회를 이용하여, 그들의 교회를 로마 교회와 밀접히 결합시키고자 열심히 노력하였다. 마찬가지로 그는 롬바르드족을 가톨릭 신앙으로 개종하도록 하는 길도 성공적으로 개척하였는데, 이를 위해서 기톨릭 여왕 테오텔린다가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또한 삼장서 논쟁 이후 계속되고 있는 밀라노 교회와 로마 교회간의 이교를 제거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그는 상부 이탈리아에서의 새로운 교회 발전의 기초를 놓았다. 이 모든 것은 그레고리오와 교황권에,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서방에서의 지도자적 지위를 가져다 주었다.(111)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12Jun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0년 6월 12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30
    Date2020.06.1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94 file
    Read More
  2. No Image 11Jun

    바르나바 사도 축일-명실상부名實相符

    잘 아시다시피 열두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인 분이 바로 바오로 사도와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바르나바 사도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두 분이 열두 지파를 대표하는 열두 사도 못지않게 교회를 세우고 받치는 기둥이었다고 우리 교회가 인정하기 때문이지...
    Date2020.06.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71
    Read More
  3. 10Jun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0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11
    Date2020.06.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99 file
    Read More
  4. 10Jun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20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901
    Date2020.06.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01 file
    Read More
  5. No Image 10Jun

    연중 10주 수요일-소인배와 대인배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큰...
    Date2020.06.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144
    Read More
  6. No Image 09Jun

    연중 10주 화요일-죄짓지 않는 것에 안주하지 말고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그저 너희는 소금이요 빛이라 하지 않으시고, 굳이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주님의 말씀에 우리는 양극단의 잘...
    Date2020.06.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02
    Read More
  7. 09Jun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20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883
    Date2020.06.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15 file
    Read More
  8. No Image 08Jun

    연중 10주 월요일-동시적이고 현재적인 행복 비결

    "행복하열,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우리 인간이 모욕과 박해를 받으면 행복하다고 주님께서 오늘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은 모욕과 박해를 받으...
    Date2020.06.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25
    Read More
  9. 07Jun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2020년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1868
    Date2020.06.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86 file
    Read More
  10. No Image 07Jun

    삼위일체 대축일-따로가 아니라 함께

    제가 이 축일을 지낼 때마다 누누이 얘기하는 바이지만 삼위일체 대축일을 지냄은 삼위일체 신학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지요.   하느님께서 삼위일체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자는 것이고, 우리가 삼위일체 사랑 안에 머물자는 것이며, 우리도 삼위일...
    Date2020.06.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08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838 Next ›
/ 83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