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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마르 1,17)

일자무식꾼을 선택하시다
그리스도교 고백자들 가운데 더러는 박해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더러는 재산을 잃을 것이라고 협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교사도 많지 않았는데도 말씀은 불과 몇 년 안에 ‘“세상 도처에 선포”(마태 24,14 참조)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인들과 비그리스인들, 지혜로운 이들과 어리석은 이들”(로마 1,14)이 예수께서 세우신 종교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우리는 이 일이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말씀이 인정받을 만큼 모든 권위와 확신을 지니고 가르치셨습니다(마태 24,35 참조).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성경 용어 색인
Con-cordance ... 우리는 이 단어에서 앞서 상기한 마음(coeur)이란 낱말을 다시 발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사실 성경 용어 색인의 사용은 성경의 심장부, 성경의 마음을 향한 우리의 행진에 도움을 주는 것 외의 다른 목적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나 어느 날, 그대가 기억과 모든 정신 기능의 항구한 수련뿐 아니라 특히 은총을 통하여, 동산의 큰 길들에 익숙해지고 이로써 마치 능숙한 광시곡 연주처럼 자연스레 이런 연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면, 용어 색인 사전을 도서관 서가에 편히 쉬도록 내버려둘 수 있을 것이다. 혹은 가끔씩만 깨워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의 목적은 오로지 존속하는 성경 용어 색인 그 자체이신 분. 모든 교향곡의 상임 지휘자이신 분. 혹은 지혜서 말하는 모든 소리에 대한 앓을 가지신 분, 곧 성령만을 경청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라틴 교회의 전통은 이 성령께 상호 유대라는 이름을 주고 있다. 바로 이분이 그대에게 거룩한 책의 모든 상응요소들을 향해 훌륭하게 입문 과정을 지도하실 것이고. 이 상응요소들의 가장 절묘한 화음을 인지하도록 해 주실 것이다.(5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5-7장

✝️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
요한 7,37-52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오라
축제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와 계시지 않았던 것이다.
예수님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
이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도자들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1. 사순 제5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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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5주 화요일-뱀을 높이 매달고 보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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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 강론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znht6daJ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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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순 5주 월요일-무조건 사랑하고 무조건 용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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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 30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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