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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의 장대한 예수님의 기도는 오로지 1인칭 독백으로만 이뤄져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모든 사명은 오직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이뤄졌음을 확증하십니다. 예수님은 야훼 성부께서 찬미와 찬송과 흠숭과 감사를 받으시기만을 원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제자공동체도 그 길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희망하셨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매사를 행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우리의 길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과 영상공유는 언제나 사랑이고 무료입니다.

https://youtu.be/25RddyPYX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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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Dec

    2020년 12월 13일 대림 3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2월 13일 대림 3주일 대림 3주일을 맞이하는 자선주일에 독서와 복음은 무엇보다도 기쁨과 빛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자선은 무엇보다도 기쁨을 함께 나누어 하느님의 빛을 드러내는데에 있습니다. 자신이 먼저 기쁨을 지니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
    Date2020.12.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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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

    2020년 12월 12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095
    Date2020.1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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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2Dec

    대림 2주 토요일-제2의 엘리야로서

    오늘은 조심스러운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가능하면 정치적인 나눔이라고 오해될 수도 있는 얘기를 피하려고 하지만, 정치적인 제 소견을 피력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가르침을 시대상황에 맞춰 얘기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예언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기 ...
    Date2020.12.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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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Dec

    12월 11일

    2020년 12월 11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091
    Date2020.1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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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1Dec

    대림 2주 금요일-줏대에 대한 성찰

    오늘 우리의 전례는 오늘 복음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여기서 그들은 누구입니까? 주님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 뿐이고 우리는 아닐까요? 주님께서 이 말씀을 당시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하시고 ...
    Date2020.12.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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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제2주간 목요일

    요한을 세례자라고 부르는 것은 요한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포함합니다. 누군가에게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당시 사고방식에서는 그의 제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활동을 시작하실 무렵에는 요한이 예수님보다 더 유명했고 더 많은 제자들을 두...
    Date2020.1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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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2주 목요일-영적 회춘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면서 뜬금없이 이런 묵상을 하였습니다. 내가 힘 있는 자이면 좋을까, 힘 없는 자이면 좋을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힘 없는 자인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많이 얘기해왔습니다.   그...
    Date2020.1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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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0Dec

    12월 10일

    2020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081
    Date2020.12.1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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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09Dec

    12월 9일

    2020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068
    Date2020.12.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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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09Dec

    대림 2주 수요일-하느님을 만나게 하는 고통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에게 오라고 하십니다. 이는 너희가 나를 기다리는 이 대림절에 내가 너희에게 가니 너희도 내게로 오라고 하시는 것이며, 고생하며 무거운...
    Date2020.12.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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