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교회학자, 1회
성 보나벤투라는 1221년 비테르보에 가까운 반뇨레지오에서 태어났다.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전구로 질병에서 치유되었다. 작은형제가 되어 파리에서 학위를 받은 다음 교수로 활동하다가 36세에 수도회 총봉사자로 선출되었다. 교황 그레고리오 10세는 그를 알바노의 추기경 주교로 임명하고 제2차 리옹 공의회 개최를 준비할 책임을 맡겼다. 성 토마스 데 아퀴노와 함께 당대의 신학을 주도하던 그는 제2차 리옹 공의회 중인 1274년 7월 15일 선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