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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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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포플라 연작(1891)
   가 : 클로드 모네(Claude Monet1840-1926​)
   기 : 캠퍼스 유채, 93X73.5cm
소재지 : 개인소장




종교미술은 어떤 종교이든 그들이 믿는 신이나 하느님의 형상을 표현하는 것인데, 가톨릭 신자들이 믿는 야훼 하느님은 형상을 표현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삼위일체의 상징인 삼각형이나 아니면 성령의 형상인 비둘기 등을 통해 표현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되시면서 하느님의 형상도 인간으로 표현되는 과감한 변신을 하게 되었다.



다만 창조주는 성부라는 명칭의 상징으로 좀 원숙한 노인 모습으로 표현하고 예수님은 젊은이다운 기백과 고귀한 품위가 보이는 모습으로 그렸다.



근세에 와서 미국 계통의 개신교에선 예수를 성공한 미국인들의 모델로서, 더 해괴한 것은 미국은 온 세계인들이 모여 만든 국가인데, 그중에 백인의 상징인 영국 계통에다 개신교를 믿는 사람을 미국의 표준으로 만드는 희극성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하느님에 대한 우리 현실적 정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보수 개신교 집단의 집회 때마다 참석자들이 성조기와 태극기를 나란히 흔들며 광란을 연출하는 모습들은 바로 이런 잘못된 미국적 영향의 잔재로 볼 수 있다.



가톨릭 성화는 꾸준히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를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특히 그 민족들의 정서에 맞게 표현하는 과감성도 보이면서 계속 새로운 표현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하느님이나 이들의 뜻을 따랐던 성인들의 모습을 그들 생애를 연상시킬 수 있는 여러 다양한 모습을 제작하면서 주변 분위기의 창출을 위해서 동물이나 자연을 도입하기도 했다.

가령 성 예로니모 곁에는 항상 사자가 등장하고, 성 프란치스코는 늑대가 등장하는 것은 이런 면이다.



그런데 개신교 계통, 특히 화란의 칼빈파들에는 하느님이나 예수님을 그리는 것 자체를 우상으로 경원하던 그들의 심성에 의해 등장한 것이 바로 정물화이며 이것은 종교적인 의미성과 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양면성을 지닌 새로운 작풍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것은 종교 개혁후의 개신교 신자들의 전통적 성화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시각예술에 대한 종교 개혁가들의 부정적 입장은 중세 가톨릭의 종교적 형상과 이미지 사용과 남용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한 개신교 측은 특히 교회 안에서 형상과 이미지의 사용은 우상숭배와 직결된 문제로 생각했다. 



그러나 같은 개신교라도 루터파는 전혀 다르며 성화나 성상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함께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



가령 독일에서 가톨릭 성당이 종교 개혁으로 루터교 회당으로 변한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는 감실안에 성체가 없는 것 외엔 외양은 가톨릭교회와 같기에 혼란을 빚기도 할 만큼 관대하다.



가령 뉘른베르크 있는 루터교의 성 로렌스 교회당은 과거 천주교 성당 시절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성당 안에 3개의 성모상이 있을 만큼 성미술에 대한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화란은 무역이나 식민지 확보를 통해 대단한 부를 축적함으로 이 부의 표현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조합된 정물화나 심지어 정육점이나 식품점에 있는 고급 식품을 나열함으로써 하느님의 축복받은 사람의 행복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시세 표현적인 정물화나 고급 물건을 나열해서 신앙적 가치를 표현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



특히 이런 정물화의 영역이 신앙적 교훈을 주는 것으로도 확산하였다.



경제적 부가 축적되면서 자연스럽게 화란 개신교들의 신앙심은 하락하게 되었기에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바니타스(Vanitas)라는 장르도 도입되는데, 이것은 개신교도들에게 효과 면에서 볼 때 가톨릭교회의 어떤 성화보다 더 강력하게 메시지를 던지게 되었다.



인생은 잠시 지나갈 것임을 잊지 말고 현세적 부에 가려져 있는 그 저변을 확인하라는 교훈을 위해 화려한 고급 장신구와 꽃들과 함께 해골이나 연기가 사라진 담뱃대 등을 합성한 작품을 만들어 종교적 교훈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가톨릭 성화는 꾸준히 하느님에 대한 표현을 하느님 자체만이 아니라 그분이 만드신 온 세상 안에서의 모습으로 확산하게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 다른 피조물을 성화에 포함시키게 되었다.



다음 시편은 가톨릭 신앙 표현의 당위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하고 창공은 그분 손의 솜씨를 알리네.
낮은 낮에게 말을 건네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네. (시편 19,2-3)



별로 교육적인 바탕도 없는 처지에서 잡화상을 하는 부모 밑에 성장한 작가는 화가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은 받지 못했으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바탕삼아 살다 보니 작가의 자질을 이해하고 그의 열정에 감복한 선배에 의해 그의 작가로서 자질은 성장하였다.



그는 당시 시작된 인상파 화가로서의 선구자적인 외로운 길을 걸으면서도, 당시 유행하고 많은 사람의 인정을 받던 화풍보다는 작가 자신이 눈으로 본 것을 그리는, 한마디로 어떤 객관적 관점보다는 자신의 감성을 중요히 하는 당시로선 좀 획기적인 작품 활동으로 대단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작가는 후반부에 새로운 분야의 작품에 눈뜨게 되었는데 바로 어떤 주제를 정해 그것을 연속적으로 작품화하는 것이며 이 작품 역시 포플라를 주제로 해서 그가 남긴 24편 작품의 한 부분에 속하는 것이다.



인생의 후반 프랑스 북부 농촌인 지베르니에 정착한 작가는 1890년 여름부터 한 가지 주제를 같은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빛의 변화와 달라지는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였다.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새로운 아름다움이 창출되는지에 매료되었던 모네는 '건초더미'(1888~1894), '포플러'(1892), '루앙 대성당'(1892~1894), '수련'(1912~1914)과 같은 연작 시리즈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다.


모네가 선택한 두 번째 연작 주제가 포플러인데, 작가는 1891년 봄부터 가을까지 집 근처 에프트 강가에 아무렇게나 자라고 있던 포플러를 반복적으로 화폭에 담았다.



작가가 살던 프랑스 북쪽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플러 나무는 모네의 그림에서 마술 같은 매력으로 태어났다.

멋있게 줄지어 서 있는 포플러 나무들은 모네가 보려고 하였던 바람, 햇빛, 물의 영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런 연작 제작 이전 작가는 작품의 좋은 소재를 찾기 위해 여러 지방을 여행했으나 연작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부턴 더 이상 여행이 의미가 없고 계절 따라 광도 따라 변하는 작품의 변화를 측정하면서 한 주제가 전하는 너무도 다양한 아름다움에 심취된 작품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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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트 강변에서 잡초처럼 아무런 손질도 당하지 않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자란 포플러의 그림자가 강물에 비치면서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정경에 넋을 잃고 심취했다.



그가 작품을 제작되는 동안 포플라 나무가 심어진 땅이 우연스럽게도 다른 사람에게 매각되자, 작품의 완성에 대단한 의미를 발견한 그는 사용료를 내면서 나무를 베지 않도록 부탁하고 배를 띄어 작품을 제작하면서 땅 위에서 구김살 없이 자란 나무가 물 위에 비친 그림자와 함께 새로운 생명력을 표현하는 것을 발견하며 감동 속에 작품을 제작했다.



그는 흔해 빠진 포플러 나무에서 멋진 풍경화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창조하신 작품으로서 멋스러움을 발견했기에 형식적인 풍경화를 통해 신앙의 깊은 의미를 표현했다.



모네가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느님을 찾게 만든 영감은 우리에게도 밀레의 작품으로 익숙한 당시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바르비종파 화가들의 그림에 호감과 관심을 가짐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예술에 있어 가장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아름다움은 자연에서 느껴지는 것이란 확신을 두고 한 주제를 다른 관점과 시각에서 접근하는 연작화에 몰두했다.



포플러는 대중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물가에 자라는 너무도 평범한 나무이나 작가의 섬세한 감성으로 발견한 주관에 의해 시기마다 광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음으로써 관람자들에게 다른 작품에서 얻지 못했던 신선한 삶의 생기와 감동을 얻게 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포플러는 빈틈없이 가공된 일본식 분재(Bonsai)와 전혀 다른 평범하면서도 풋풋한 자연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와 많은 감동을 주었다.

예술은 많은 순간 객관적 미의식을 표현하기 위해 인위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하게 마련이나 작가는 철저히 자신의 주관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그는 자기 눈으로 본 것에 비중을 두는 것을 작품 제작의 주요 요소로 여기며 작품 활동을 했다.


  건초더미 역시 추수가 끝난 들판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너무도 일상적인 것이나 한겨울을 들판에서 볼 수 있는 이 건초더미가 작가에겐 큰 순수한 아름다움의 원천이 되었다.

이 작품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풍경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각기 다른 그림들로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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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작 중 루앙 대성당은 유일하게 자연이 아닌 인간들이 온갖 정성을 다해 지은 성당이나 역시 이 성당의 아름다움은 구조나 성미술의 장식과 같은 인위적인 것만이 아니라 자연에 노출되어 안개나 비, 또 폭풍이나 날씨 변화에 따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면에서 자연과 다름이 없다고 여긴 그는 이 성화해설에서도 소개한 대로 많은 어떤 성당 해설서 못지않게 루앙 대성당의 모습을 통해 대성당이 지닌 중후한 아름다움을 제시하는 작품을 남겼다.



그런데 작가가 이런 착상에 눈뜨게 된 것 즉 성서로부터 시작되는 하느님의 모습과 교회 안에 정착된 성화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탈피해서 우주 만물에 내재하는 하느님의 피조물들 안에서 종교성을 찾아야 한다는 것은 13세기의 성 프란치스코의 작품에서 이미 그 기원을 발견할 수 있다.



교황님은 오늘 기후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 성 프란치스코가 지은 태양의 노래를 바탕으로 해서 “찬미받으소서”라는 회칙을 인류에 남기셨는데, 이것은 이 천년 교회 역사에서 발간된 교황 문헌 중에 가톨릭 신자만이 아니라, 온 인류를 대상으로 한 세상 현재의 위기를 직시하며 여기에 대한 가장 탁월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기도 하다.



태양의 노래에는 다음과 같이 자연을 포함한 피조물을 하느님의 선성으로 묘사한 부분이 있다.



내 주님, 바람 형제를 통하여 그리고 공기와 흐린 날씨와 갠 날씨와

모든 날씨를 통하여 찬미받으시옵소서

저들로써 당신 피조물들을 기르시나이다.


내 주님, 쓰임새 많고 겸손하고 귀하고 순결한

물 자매를 통하여 찬미받으소서.


내 주님, 불 형제를 통하여 찬미받으소서.

그로써 당신은 밤을 밝혀 주시나이다.

그는 아름답고 쾌활하고 씩씩하고 힘차나이다.


내 주님, 우리 어머니인 땅 자매를 통하여 찬미받으소서.

그는 우리를 기르고 보살피며

울긋불긋 꽃들과 풀들과 온갖 열매를 낳아 주나이다.

[성 프란치스코의 태양 형제의 노래(피조물의 노래)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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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작품 포플라는 바로 우리에게 태양의 노래에서 드러나는 미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너무 평범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포플라를 통해 하느님의 위대하신 모습을 발견하게 만들고 있다.



작가는 포플라라는 극히 평범한 소재를 주제를 계절 따라 하루에 달라지는 광도에 따라 처리함으로써 진부한 주제를 소나타 음악처럼 연속성으로 새로움을 줄 수 있도록 표현했다.



“음악은 자연과 상상력의 만남 위에 만들어져, 자유를 숨 쉴 수 있는 가장 좋은 터전”이라는 음악가 드뷔시의 찬사처럼 작가의 작품은 마치 모차르트의 음악처럼 사람들에게 삶의 생기와 기쁨을 선사하게 했다.



작가는 중세기 성화처럼 여러 상징을 도입하지도 않고 어떤 기교나 새로운 화풍의 도입도 없이 너무 평범한 일상의 현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포플라를 통해 과거 어떤 작가도 제시하지 못한 새로운 삶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작가의 종교성에 대해 어떤 이들은 그가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작품의 종교성에 회의감을 제시하기도 한다.



조르주 루오처럼 돈독한 가톨릭 신앙을 작품으로 표현한 작가도 있지만, 파블로 피카소처럼 가톨릭 신앙을 떠나 공산주의자가 되었지만, 그의 작품 중에는 어떤 가톨릭 작가도 제작하지 못했던 강한 복음 정신을 표현한 작가도 있다.

피카소의 작품 게르니카는 프랑코와 독일의 히틀러 합작으로 새로 개발한 무기 성능 시험을 위해 스페인에서 행했던 참으로 악마적 만행을 고발한 작품이며 이 작품만큼 전쟁의 잔인성과 평화에의 희원을 담은 작품이 없을 만큼 수작에 속한다.



작가는 가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고 작품에 몰두하면서 어떤 성화나 종교의 주제 작품을 남기지 않는 것은 사실이고 또한 그가 주일을 지키고 판공성사를 잘 보는 우리 수준의 수계 신자가 아니었던 것은 확실하다.



오늘 우리들은 수계 신자의 평가를 지금 같은 수준으로 하는 것에 대해선 재고하고 그의 인생 삶이 얼마나 가톨릭 신앙의 가치로 사는가를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작가는 상처 후 재혼으로 만난 아내는 경건한 가톨릭 신자였고 더욱이 그의 친구 중에는 본당신부를 위시해서 다수의 성직자가 있었다.



사실 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죽음 후 구원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그가 작품 활동을 통해 익힌 신앙 체험으로 더 경건한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그의 종교성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기도 한다.



문제는 오늘날 종교성이라는 것이 전통 신앙 표현의 울타리를 벗어나 작가처럼 하느님의 작품을 통해서도 하느님을 만난다는 귀납적(Induction) 신앙 태도의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할 때 우리의 신앙은 더 심원하면서도 풍요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지성과 이성의 힘으로 익힌 성서 공부나 교리, 법규 등의 준수를 신앙의 목적으로 여기는 신앙은 어쩔 수 없이 경직되고 그 철저함이 폐쇄성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현대에서 이런 식의 종교는 현대인들에게 매력을 잃고 있으며 신자들이 교회를 떠나는 것이나 구도자들이 선 듯 교회에 발을 딛고자 하다가도 망설이는 것은 이런 태도 표현의 한계성에도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런 면에서 현대인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감동적인 신앙의 유산을 이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신앙은 전통적 교리에 대한 맹목적 순종이나 규범의 준수에서가 아니라 그의 삶 전체를 통해 일상성을 통해 하느님을 발견하고 하느님께 몰두할 수 있느냐와 관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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