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2.09.20 07:50

9/20 목요일

조회 수 4562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9/20 목요일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루카 7, 47-48)

♡ 묵상

어제는 참으로 사랑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나누었지요?
왜 사랑하기가 그렇게 어려울까
그에 대한 해답이
오늘 복음말씀 안에 있네요.

예수님은 사랑의 크기는
용서에 비례한다고 하시네요.
결국 내가 얼마나 많이 용서 받았다고
의식하고 깨닫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겠군요.

예수님이 그토록 용서하라고
강조하시고
또 자신을 음해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까지
용서하신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가 사랑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용서를 해 줌으로써
용서받은 체험을 쌓아주는 길밖에
없으니까요.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의 사랑의 크기가 너무 작은가요?
그렇다면 오늘
그대가 하느님과 다른 이들로부터
용서받은 경험들을 떠올려 보세요.

혹 누군가가 더 큰 사랑의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까?
그렇다면 그의 크고작은 잘못을
비난하지 말고
사랑으로 덮어주고 용서해 주세요.
용서받은 체험만이
그를 감동시킬 수 있고
회개에로 초대할 수가 있답니다.

자, 오늘 인간이기에 저지를 수밖에 없는
잘잘못 따지고 비난하기보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고 용서받음으로
사랑의 크기가 더 성장하는 날로
만들어봅시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축하드립니다. ^^


¤ 작은형제회 수도생활체험 피정에 초대합니다.

일시:10/12(금)-14(일)
장소:대전 목동 수도원
대상: 미혼 남성
접수: 조수만신부 010-9890-8809

홍보영상.
http://youtu.be/HEHJ1ZTJFPg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Sep

    9/20 목요일

    9/20 목요일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루카 7, 47-48) ♡ 묵상 어제는 참으로 사랑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나누었지요? 왜 사랑하기가 그...
    Date201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562
    Read More
  2. No Image 20Sep

    연중 24주 목요일- 죄가 많은 곳에 은총이 풍성하도록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고백성사는 많은 사람에게 은총이 아니라 곤혹스러운 것입니다. 고백성사라는 그 명칭에서 드러나듯 죄를 고백하는 것...
    Date2012.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5581
    Read More
  3. No Image 19Sep

    9/19 수요일

    9/19 수요일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Date201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744
    Read More
  4. No Image 19Sep

    연중 24주 수요일- 사랑이 뭐간데?

    “이 세대 사람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무감각(無感覺). 무감동(無感動). 무감흥(無感興...
    Date2012.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737
    Read More
  5. No Image 18Sep

    9/18 화요일

    9/18 화요일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루카 7,13-14) ♡ 묵상 세 차례의 연이은 태풍은 많은 농어민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습니다. 제가 사는 ...
    Date2012.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444
    Read More
  6. No Image 18Sep

    연중 24주 화요일- 우리도 말하자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오늘의 복음은 나인이라는 고을에서 주님께서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되살리신 얘기입니다. 저는 과부 얘기만 나오면 ...
    Date2012.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583
    Read More
  7. No Image 17Sep

    9/17 월요일

    9/17 월요일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루카 7,7) ♡ 묵상 그대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시는지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믿음의 예로 백인대장을 제시하시네요. 그는 놀랍게도 ...
    Date2012.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38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1155 ... 1452 Next ›
/ 14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