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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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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차 ★
* 행진 구간 : 울진핵발전소 ~ 망양2리 마을회관 ~ 죽변 오산마을(숙소를 찾지 못하여 되돌아옴)
* 참여인원 : 16명
* 구간참가자 : 0명
* 도착지 인원 : 15명(박노수 형제 외출)

* 천사 : 따뜻한 할머니, 오산잠수사님, 핵안사 가족


- 06시분 30분 아침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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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구름기둥은  허철준 베드로 형제님

박노수 대건안드레아 형제가 오늘의 구름기둥 허철준 베드로 형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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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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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경 자매 배낭에 빨래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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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망양정에서 안내도를 살펴보는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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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대바위에서 촛대바위 도장을 손등과 손바닥에 꾸~욱!

아이같은 박노수대건안드레아 형제님

박노수형제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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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 2리 정자에서 점심 식사, 옥수수와 번데기를 맛나게 먹고

- 식사 후 망향2리 마을회관까지 개인 도보를 시작합니다.
신부님께서 묵상의 시간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선물은 포장을 뜯어 보아야 알 수 있지만, 신부님께서 주신 선물은 걸어야 받을 수 있고

두드려야 얻을 수 있습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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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마을 울진잠수사 사장님

김화련 엘리사벳 자매의 지인이신 잠수사님께서 떡국과 오징어, 어묵을 내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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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휴게소에서 오산마을로 되돌아와 나눔과 식사를 마침
목적지인 망향 2리 마을회관에 숙소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오산마을도 되돌아왔습니다.
가장 좋은 곳을 마련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 나눔, 저녁기도, 식사

식사는 형제들이 잔치가 끝난 뷔페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몽땅 탁발해왔습니다.

이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형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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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강영경 프란치스카 자매, 서울엘리사벳 형제회 박유숙사비나 자매 마중.


- 핵안사 이규봉 회장외 3분 응원방문

치킨과 자두를 준비해오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핵발전소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아침이슬을 다함께 부르며 만남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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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능하신 천주여, 이밤을 편히 쉬게 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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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차(7/24) + 평화를 빕니다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4일차 ★ * 행진 구간 : 울진핵발전소 ~ 망양2리 마을회관 ~ 죽변 오산마을(숙소를 찾지 못하여 되돌아옴) * 참여...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6 966
823 사랑의 학교에서 동창생들에게 쓰는 편지 사랑의 학교에서 동창생들에게 쓰는 편지   열대야의 맹위가 잠들지 못하게 하는 밤 사랑의 학교에 다니는 동창생들인 너희들을 위하여 이미 새날이 된 ... 이마르첼리노M 2017.07.25 855
822 과제 과제   선은 육화한 그리스도의 실재 거룩한 표양과 모범으로 그분을 낳는 일   완성을 향한 성숙의 의무 사랑이 되어가는 여정 닮아가는 여정 ... 이마르첼리노M 2017.07.24 764
821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차(7/23) ★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3일차 ★ * 행진 구간 : 임원해양경비안전센터 ~ 울진핵발전소 * 참여인원 : 19명 * 구간참가자 : 0명 * 도착지 인원 : 16명 * 천사 ...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4 1001
820 아직도 못 다한 말 아직도 못 다한 말   하나의 진실을 키워 주변을 밝히고 기쁨과 고마움으로 채워내기 위해 평생의 성실을 서약한 나 머리엔 서리가 내리고 기억과 안총... 이마르첼리노M 2017.07.23 795
819 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차(7/22) &lt;2017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차&gt; 7/22일(토) * 구간 ; 레일바이크승강장 ~임원해양경비안전센터 * 참여인원 ; 34명 * 구간참가자 ;   강릉 애지람 엄삼... file 김레오나르도 2017.07.23 1172
818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사랑하지 않고 죽을 수는 없다   우리의 삶에 따르는 모든 것은 아프고 슬프고 아름답다   사랑에 아파보지 않았다면 내 생애의 긴 여로를 다 채우는 ... 이마르첼리노M 2017.07.22 756
817 왕진 왕진   하느님의 것이 되기 위하여 누구의 관심사도 되지 않으려는 믿음이 나에게 있을까?   다른 이들과 분리할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운명... 이마르첼리노M 2017.07.20 740
816 消防의 지혜를... 消防의 지혜를...   폭우와 가뭄 부익부 빈익빈의 장마 속에 얼굴을 내민 이글거리는 태양 불과 불이 만나 거세진 불가마속의 화염이 바다에 빠졌다 수... 이마르첼리노M 2017.07.13 813
815 내 영혼의 하얀 조각달 내 영혼의 하얀 조각달   여럿의 아이를 둔 엄마는 자녀들과 더불어 평생을 산다. 자신을 쪼개서 나누는 일은 하지 않고 아이들마다 엄마의 전부를 준다. ... 이마르첼리노M 2017.07.12 776
814 별이 보이는 까닭은 별이 보이는 까닭은     해가 있을 땐 별을 볼 수가 없다 별이 보이는 이유는 어둠이 있기 때문이다 빛나는 모든 것은 어둠에 씻겨 더욱 눈부시다 ... 이마르첼리노M 2017.07.10 1034
813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날엔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날엔,   여름엔 뜨겁고 불붙어 있었지만 사람의 피는 별로 데워지지 못했으며 가을은 사유의 침잠을 권유해 주었지만 깊이 바라보... 이마르첼리노M 2017.06.23 969
812 단상 단상     우리 믿음은 피조물 안에 숨겨져 있는 하느님의 선성을 알아보는 능력에 달려있다. 우리 희망은 사람들 안에 숨겨져 있는 하느님의 자비를 깨... 이마르첼리노M 2017.05.31 805
811 존재의 심연에서 2 존재의 심연에서     가난한 소유도 풍성한 소유도 내게 있어선 오직 당신이 이를 재량합니다.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그 모든 영역을 관할 하기 때문... 이마르첼리노M 2017.05.19 877
810 자유 자유   모든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자유 생명을 바쳐 생명을 얻는 신비 예수 그리스도에게 배운 진리다   자유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 의... 이마르첼리노M 2017.05.17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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