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43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올해로 제13차를 맞게 되는 2011년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는
“창조물의 신비”를 주제로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와 <정의 평화 창조질서보존 특별 위원회>
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됩니다. 환경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창조물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명도 크게 위협당하고 있어,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학술 발표회를 통해 프란치스칸 관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불치병이나 난치병 혹은 과도한 치유의
후유증, 또는 정신적 심리적인 고통과 질환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에서는 자연을 통한 치유를 시도하고 있고,
요즈음은 생태 치유 마을이나 생태 치유 센터도 건립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태 영성이나 생태 치유는 우리들, 특히 프란치스칸들이
해야 할 새로운 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현실적 미래적인 전망 안에서 신학과 철학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자연 과학의 전문가들도 함께 모시고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학술 발표회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제: 창조물의 신비 -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 모색

2. 일시 및 장소
1) 기간: 2011년 6월 21일(화) 09:00 ~ 6월 23일(목) 16:30
2) 장소: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3. 참가비
1) 교육회관에서 숙식하는 경우: 1인당 12만원 (2박3일 기준)
2) 학술발표회만 참석하는 경우: 1인당 7만원 (3일기준, 점심제공)

4. 참가 대상
1) 프란치스칸 가족 수도회
2) 그리스도 왕직 선교 재속회
3) 재속 프란치스코회
4) “창조물의 신비”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

5. 참가 신청
학술 발표회 준비를 위해 참가 인원을 미리 신청 받고자 합니다.
신청하는 공동체는 참가 인원 및 명단, 교육회관에서의 숙식 여부를
밝혀 주시고, 전화나 팩스 혹은 E-mail을 이용하여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 : 6월 10일(금)

⇒ 참가비를 송금하실 분은 다음 계좌로 보내주시고
반드시 신청자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 외환은행 630-007147-099, (재)프란치스꼬회

6. 학술 발표회 중 기타 일정
학술 발표회 일정 안에는 미사와 시간 전례 계획이 없습니다.
교육회관에서 숙식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서는 수도원에서
거행되는 미사 및 전례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7.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관계로 냉방을 낮은 온도로 가동해야 하는데,
냉방 장치 문제로 배석 위치에 따라 추우실 수 있으니 긴팔 옷 정도를
준비해 오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8. 세미나 기간 중에는 플라스틱 컵을 사용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개인 컵을 준비해 오셔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9. 기타 문의
학술 발표회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거나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 화 : 02) 6364-5640 (사상연구소, 관구 도서관 공용)
․팩 스 : 02) 6364-5514
․E-mail : ofmsasang@hotmail.com



주님과 사부님의 축복을 기원하며...

2011년 3월 21일

작은형제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칸 사상연구소 정의평화 창조질서보전 특별위원회
고계영 바오로 형제 김정훈 시몬 형제


▷ 2011년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일정 ◁

6월 21일 (화) 첫째날: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성서적, 신학적 기초

09:00-09:30 접수
09:30-10:15 제1강의(구약에서의 창조물의 신비: 이명기 수녀)
10:15-10:30 논평 (정장표 레오 형제)
10:30-10:45 휴식
10:45-11:30 제2강의(신약에서의 창조물의 신비: 박태식 신부)
11:30-11:45 논평 (고계영 바오로 형제)
11:45-12:00 질의 응답
12:00-13:30 점심식사
13:30-14:15 제3강의(교부들 안에서의 창조물 사상: 변종찬 신부)
14:15-14:30 논평 (고계영 바오로 형제)
14:30-15:15 제4강의(창조물에 관한 스코투스의 사상: 김현태 신부)
15:15-15:30 논평 (호명환 카롤로 형제)
15:30-15:45 휴식
15:45-16:30 제5강의(21세기의 생태 신학: 이재돈 신부)
16:30-16:45 논평 (임한욱 루피노 형제)
16:45-17:00 질의 응답

6월 22일 (수) 둘째날: 창조물의 신비를 위한 자연과학적 접근

09:30-10:15 제6강의(우주의 질서: 이정규 선생)
10:15-11:00 제7강의(자연 환경의 세계와 질서: 박대철 박사)
11:00-11:15 질의 응답
11:15-11:30 휴식
11:30-12:15 제8강의(자연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생명의 신비: 한징택 교수)
12:15-12:30 질의 응답
12:30-14:00 점심 식사
14:00-14:45 제9강의(산업 개발로 위협받는 생명의 질서: 김상덕 교수)
14:45-15:00 질의 응답
15:00-15:15 휴식
15:15-16:00 제10강의(인간의 생물학적 구조의 변화 및 치유 현상: 임창준 교수)
16:00-16:45 제11강의(생명의 신비를 통한 치유: 박문일 목사)
16:45-17:00 질의 응답

6월 23일 (목) 셋째날: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방향 모색

09:30-10:30 제12강의(프란치스코 전기 안에서의 창조물: 고계영 바오로 형제)
10:30-10:45 논평(김일득 모세 형제)
10:45-11:00 휴식
11:00-12:00 제13강의(창조물과 성 프란치스코 I: 이재성 보나벤투라 형제)
12:00-13:30 점심식사
13:30-14:30 제14강의(창조물과 성 프란치스코 II: 이재성 보나벤투라 형제)
14:30-14:45 논평(김태승 안티모 형제)
14:45-15:00 휴식
15:00-16:00 제15강의(21세기 프란치스칸 생태 영성의 과제: 김정훈 시몬 형제)
16:00-16:15 논평(우영성 안토니오 형제)
16:15-16:30 질의 응답

* 발표 순서에 따른 강사 소개

이명기 수녀님: 문학 박사(가톨릭 대학교, 구약 성서 신학 전공), 예수 성심회, 가톨릭 대학교 교수

박태식 신부님: 신학 박사(독일 괴팅엔 대학교, 신학 전공), 성공회 사제, 성공회대 교수

변종찬 신부님: 신학 박사(로마 아우구스티니아눔, 교부학 전공), 가톨릭 대학교 교수

김현태 신부님: 철학 박사(로마 안토니아눔, 근대 철학 전공), 인천 대건고 교장, 인천 가톨릭 대학 교수

이재돈 신부님: 신학 박사(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생태 신학 전공), 가톨릭 대학교 교수

이정규 선생님: 박사 과정 수료(시드니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 천체 물리학 전공), 현재 번역 및 ‘우주 이야기’ 전파에 주력

박대철 박사님: 화학 박사(프랑스 툴르즈 국립 고등 화학학교, 촉매 화학 전공), 신강하이텍 주식회사 대체에너지 사업팀

한징택 교수님: 생물학 박사(미국 럿저스 대학, 분자 유전학 및 미생물학 전공), 서강 대학교 교수

김상덕 교수님: 농학 박사(일본 나고야 대학교, 초지학 전공), 중부 대학교 교수

임창준 교수님: 치의학 박사(서울 대학교, 치의학 전공), 서초 이엔이 치과 원장, 서울대학교 겸임 교수

박문일 목사님: 신학 석사(연세 대학교, 상담학 전공), 대신 성결교회 담임목사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피는 4월이다.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이 있는 곳엔 벌들이 있다.   구름이 해를 가려도 안개가 해를 가려도 한겨울 ... 이마르첼리노M 2021.04.12 337
345 꽃들의 사연을 들어보니 꽃들의 사연을 들어보니   연초록 바다에 핀 산벚꽃 라일락 향기를 하얀 수건에 싸서 너에게 보낸다.   초원에 앉아 눈을 떠 보니 철쭉들의 얼굴엔 ... 이마르첼리노M 2021.04.09 363
344 꽃들은 울지 않는다. 꽃들은 울지 않는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와 산수유 찬 서리 맞으며 피어난 매화가 뽀얀 얼굴에 엷은 연두로 색조 화장하고 나와 벌들을 유혹한다. 목련... 이마르첼리노M 2021.03.13 521
343 꽃과 연초록 속에서 너를 본다. 꽃과 연초록 속에서 너를 본다.   꽃피는 4월 연초록 잎새에 기름이 뚝뚝 연한 속살들이 가슴을 열고 생명을 가진 피조물 안에서 창조주의 선하심과 아... 이마르첼리노M 2020.04.17 466
342 껌할아버지 이야기 1 안드레아 2009.06.17 7118
341 깨죽에 떨어진 눈물 깨죽에 떨어진 눈물   구름모자 카페에서 깨죽 한 그릇씩 앞에 놓고 깨죽이 불러온 사연들 서로 다른 모성의 회상 회상의 거울 앞에선 비정의 어머니와 ... 이마르첼리노M 2019.12.23 390
340 깨어남과 깨어 있음 깨어남과 깨어 있음   언제든지 선을 행하려고 깨어있는 사람은 현재의 자유로 희망의 봉오리를 연다. 측은하고 가엾이 여기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지니고 ... 이마르첼리노M 2020.10.30 411
339 깨어 있어라. 그리고 준비해라 깨어 있어라. 그리고 준비해라   우리의 목적은 삼위일체 하느님의 선에 참여하면서 나에게서 내가 해방되는 삶이 믿는 이들이 누리는 기쁨이며 하느님 나라 행... 이마르첼리노M 2023.12.04 137
338 깨달음의 발견 깨달음의 발견   깨달음은 성령의 선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 내용에 들어가 보면 단순히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깨달음은 알... 이마르첼리노M 2019.09.17 469
337 깨달음 깨달음 스스로를 낮추다가 이르는 바닥 스스로를 높이다가 추락하여 이르는 바닥 욕정을 채우다가 타락하여 이르는 바닥 바닥을 알면 높이를 안다 높이를 알면 ... 이마르첼리노 2011.04.21 4065
336 깨달은 사람, 깨어난 사람, 깨어있는 사람 깨달은 사람, 깨어난 사람, 깨어있는 사람   깨달음이 깨어남으로, 깨어남이 깨어있음으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지 않으면 신앙이 근거를 두는 삶의 의미... 이마르첼리노M 2021.05.20 614
335 까치둥지묵상 1    내 방 창문너머에 까치부부 한쌍이 둥지를 만들고 있다. 난 얼마전부터 한쌍의 까치들이 둥지를 짓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관찰하고 있었다. 난 지켜보면 지켜... 일어나는불꽃 2017.02.18 1166
334 김찬선 신부님 평화방송 영성의향기 방송 시간 평화와 선 기쁜 성탄 보내세요 김찬선(레오나르도) 신부님께서 평화방송 영성의향기에 출연하시어 강의를 하신 것은 이번주에 방송 됩니다. 월요일 밤 11시 수요... 정마리아 2007.12.24 6137
333 김찬선 신부님 영성의 향기 제2강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평화와 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주에 이어 2강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라는 주제로 방송 되고 있습니다. 방송 시간은 1강과 같고, 인터넷 업데이트는 ... 정마리아 2008.01.02 5260
332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김제형제회의 설립을 축하드립니다. 창조적 고통은 아름다운 생명의 모습이며. 진실은 추위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믿음... 1 이마르첼리노M 2022.03.20 622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