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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7:47

바오로 형제 보시오.

조회 수 555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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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남을 충분히 존중하는 사람이오나..

해방신학도 단죄하시고 사제들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현 교황 성하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형제같은 분은 사제라 하기

참 애매하오. 세상에는 가톨릭, 정교회, 심지어는 나름대로

사도 계승을 주장하는 루터교회, 성공회도 각자 사제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오. 아 정의구현사제단은 성공회도

받아들이지오?

댁이 가르치고 혼자서 믿고 있는 가르침의 당위성, 오히려

라칭거 추기경 시절에 단죄되었던 해방신학이 더 당위성과

정당성 면에서는 우월할 것이오. 그러나 그것이 교회의

영역이 아니라고 한 교회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골방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시오.

보수냐, 진보냐? 이것은 학자, 정치인들이 할 일이지

신을 섬기러 신학대 들어간 사제들이 할 짓이 아니오.

성체를 떠나서, 묵주를 떠나서 정치를 논하는건 가짜

사제들이나 하는 짓이니 말이오.

댁이 정당하고 우월하다면 나와 가회동 성당에서 공개

토론해 봅시다.

싫다면 그냥 가만히 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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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삐신자 2009.06.23 05:12:26
    이곳 미국 마켓에서도 안파는 30개월이상 된 쇠고기 많이 드십시오
  • ?
    홈페이지 공부와겸손 2009.06.23 05:12:26
    결국엔 보수언론의 형태를 보이고 도망 가시는 군요. 요한씨.
    얕은 지식과 식견으로 모든 사고를 하시니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공부를 더 하시던지 겸손하시던지...
  • ?
    홈페이지 요한 2009.06.23 05:12:26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이들의 천박함" 이라.. 중세적, 혹은 근본주의적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깔고 계신거 같아 참으로 유감이군요.
  • ?
    홈페이지 요한 2009.06.23 05:12:26
    반박이 하고 싶으면 반박을 하면 되고, 욕이 하고 싶으면 욕을 하면 되고.
    근데 귀하께서는 욕을 하고 싶으신게군요? 귀하의 눈에는 모든 것이 비극으로
    보입니까? 저는 사제라는 사람들이 제대 위에 올라서 정치 이야기 하면서
    사람들 선동하는게 더 비극으로 보이던데요. 저요? 미국산 소고기 먹는
    사람이올시다.
  • ?
    홈페이지 안병호 2009.06.23 05:12:26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비극은 바로 이것입니다.
    소위 배웠다는 식자인채 하는사람의 언행이 그야말로
    천박하기 이를데 없다는 사실말입니다.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천박함은
    어느정도 이해할만하지만
    자칭 하느님을 믿고 고백한다는 믿는이들의 위와같은 천박함은
    처참함을 넘어서 비극중의 큰 비극입니다.
  • ?
    홈페이지 믿음 2009.06.23 05:12:26
    신학교 강사도 교수라고 불러 준다고 하던데요.
    신앙은 지식이 아니고 믿음인데 ...신앙은 지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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