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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2011년에는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에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아주 먼 옛날 이런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어떤 산속의 동굴 안에 샘물이 있는데 그 물을 먹으면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바보 삼형제는 그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동굴 안에서 말을 하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보 삼형제는 동굴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큰 형은 걱정이 되었는지 동생들에게

"애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그러니 말하면 안돼!!" 하며 죽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둘째가 " 그것 봐,

말하면 죽는다고 했잖아! " 하며 죽었습니다. 세째는 그것을 보고서 "나 만 살았네!"하며 모두 죽고 말았습니다.



바보 삼형제가 시간이 되어도 마을로 되돌아 오지 않자, 마을 사람들이 궁금해서 모두 산속의 동굴로 갔습니다.

이장은 걱정이 되어서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 여러분 ! 여기서 말하면

안됩니다.!!" 하며 죽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 예" 하고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 예화는 비록 웃자고 만든 것이지만 저는 여기서 큰 진리를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만 한다면 영원히 살기를 바라죠? 그런데 과연 그것을 어디서 구하고

무엇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중국의 진시황제는 영원히 살수 있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서 신하를 동방으로 보냈다고 하죠?

그러나 그 신하는 그것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과연 어느 누가 이 희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겠습니까?



고맙게도 우리는 그 영생의 약을 얻을 수 있고 또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체"이며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요한 6, 50)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우리에게 이토록 큰 사랑과 은총을 베푸신 주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새해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며 한 해를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시작하면 어떨까요?

주님은 여러분을 축복하고 싶어합니다.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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