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을 더 잘 알고 따르는 길을 알리고자 시작한 프란치스칸 영성학교가 2월 12일 서울 정동 작은형제회 수도원 성당에서 제 7기 졸업미사를 하였습니다.

영성학교의 학생들은 거의가 나이 많은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이었다는 점에 더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평소의 시험 뿐만 아니라 논문 까지도 소화하시느라 아려움이 많으셨을 것으로 압니다.

관구봉사자 오상선 바오로, 영성학교 교장인 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도 이러한 점에 대해서 졸업생들에게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아직도 학기 시작 전에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재속 프란치스코 회원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프란치스칸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사랑과 영성을 나누고 배우는 좋은 시간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졸업미사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