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7.29 12:23

수사야 놀자 ~`

조회 수 832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내가 만난 수사와의 대화

수사 : 성령님의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을수 없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워야 한다
나 : 언제부터 가톨릭이 개신교 철야운동에 동참했나
성령 기도회가 개신교의 그런것이 아닌가 ?
수사 : 그런 기도 하고는 다르다
나 : 아 그래요 ?
그런데 나는 성령기도회 같은 것은 반대하는 편이라써
수사 : 아직 멀었구먼 성령을 모르면 천주교 신자가 아니지
나 : 아니 성령을 모르면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고 ?
수사 :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치유도 해주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라 성령을 모르면
지옥불로 떨어지지
나 : 서서히 화가남
아니 성령을 모르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 누가 그래
수사 : 성령을 믿지 않으면 나이롱 신자야
나 :남을 쉽게 판단하지마 세요
수사 : 척 보면 알지 생각나면 기도 했다가 미사때 한번
참여 했다가 ..그런것 아니야 .
나 : 아니 뭐 가톨릭 교회가 뭐 기적교회인가 ?
부활 교회이지 살아서 돈으로 건강으로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성령을 믿으야 한다고 난 살아서 고생 하
드라도 죽어서 부활할래 .....
수사 : 널 누가 부활 시켜준데
성령도 모르면서 그것은 주님을 믿으나
마나야
나 : 화가 또남 아니 종교 이야기 하다가 왜 자꾸 인신 공격이야
수사 : 내가 언제 ?
나 : 성령을 믿지 않으면 나이롱 신자니 지옥불에 간다
느니 그게 수도자가 할 말이야
* 이 때 수위실 문을 노크도 없이 젊은 여자가 들어 온다
수사님과 친해 보여서.
나 : 여자 보고 수사님 과 남매지간입니까 ?
여자 : 아니요 ....
나 : 그럼 이곳 수도회에서 일합니까 ?
여자 : 아니요
나 : !!!!!!!!!!!!!!!!!!!!!!!!!!!!!!!!!!??????????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수사 : 계속해서 성령 이야기 한다
나 : 집에 갈래
수사 : 앉아봐
나 : 또 성령 이야기 할려고
수사 : 그래야 성령의 힘으로 돈도 많이 벌게 해주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지지
나 : 참내 내가 뭐가 부족해서 바래 이렇게 사는것도
감사한대
수사 : 니가 뭐가 만족해 병들어서 빌빌하고
가난해서 어려워하면서
나 : 가난해도 난 만족해 아 기도해서 기적으로 돈벌고
건강 찾는다면 그러면 그 사람이 천년 만년 사나 ?
수사 : 그러니까 아직 멀었다니까
나 : 나의 신앙신념은 이렇다네
하느님은 노아 방주 후에 우리 인간의 일에 절대
관여하시지 않는다 다만 죽은 후 공신판이
이루어 질 것이다 해서 나는 그대로 믿는다네
그렇치 않으면 아프리카나 동남아 인도 등 전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 백원이 없어 굶어 죽는데 그것을
외면하고 성령기도 한다고 기적을 배푸신다 ......쩝
그런 하느님 난 싫어 안믿어
수사 : 성령을 움직이지 않고서는 다 소용이 없다
그리고 하느님이 언제 인간에게 참견하지 않는다고 했나
나 : 아니 수도자가 그런귀절도 모른단 말이요 ?
수사 : 성서를 보이며 어디 있나 찾아보자
나 : 아 그래 됐어 그만해요
여자 ; 어머 저런분이 어떻게 영세를 받았는지 모르겠네
나 : 기가 막혀서 , 아가씨인지 아주머니 인지
그쪽은 가만히 계시요
여자 : 어머 화났서요 호호
수사 : 우리 수도회에서 불쌍해서 영세를 받게 했다
그러니 신앙에 대해 아직도 잘 몰라 ...
여자 : 아까 친구분이라고 ??
수사 : 친구는 무슨 .
나 : 아~ 나이가 같으면 친구지 알고 지낸지가 벌써 20년이
지났고 그 러면 친구지
수사 : 앞으로 성령을 믿는것이 죽음에서 살길이다
나 : 아니 성령을 부정 하는것도 아니고
성령 기도회 같은 곳은 싫다 말이요
그리고 성령 이야기로 끝내야지 사람을 가지고
인신 공격으로 일삼는 수사 참 한심하구나
***************************************************************

집에 간다고 나서니 여자가 따라 나오면서
어머 형제님 화났어요 호호 화 풀고 가셔요
화는 내가 난것이 아니라 감히 수도자에게 대꾸해 하면서 도리어 화가 났을것이요 그런대 ?? 자매님은 누구세요 수도원은 봉쇄구역 아닌가요? 두 사람 분위기를 보니 가깝게 지내니 하는 말입니다 쩝 ****

*************************************************************
집에 도착해서
그래도 수도자인데 하면서 휴대폰 문자메일을 보냈다
오늘 고마웠고 미안했어요 .
잠시후 답장에서 .....
성령을 믿지 않으려면 앞으로 나에게 연락하지마 라고 왔다
나는 다시 문자를 보냈다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면 날 찾아 오라더군 했다
수사가 답장이 왔다
무덤속에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게될거다
그리고 내가 언제 부자가 되면 날 찾아 오라고 했나 ?
나 는 그만해라 하고 끝냈습니다
**************************************************
성경 신앙에 대해서야 당연 수도자가
앞서겠지만 그래도 몆 수십년간 자기 방식의
믿음관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을 자기식으로 바꿔라고 합니다
안바꾸면 지옥불 무덤에서 통곡등
인신 공격에 화가 난다

수사야
어떤 사람이 초라한 나를 보고 사람대접도 않드니
부자가 되어 자가용 비까번쩍한걸 타고 그때 자기에게 오면
만나주겠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
난 미쳤냐 돈있으면 너 같이 인간 같이 않은 인간을 만나게'
이 말을 비유로썼다
수사야 비록 내가30녀년간 병들어 얼굴은 초라해서
사람들이 늘 깔보드구나 수사 너 까지 그러더냐 ?
그래도 한대 까지 다니던 몸이란다
자네 못지 않게 공부했고 자네 못지 않게
신앙심도 가지고 있다네 그렇치만 내가 화나는 것은
나를 무시하고 인신 공격하니까 화난거야 ]
그래 난 진정한 신앙자가 못되어 앞으로 찾지 말라니까 찾지 않으마
그 만한 일로 찾지 마라고 하니 평소에도 날 깔봤구나
내가 볼땐 너는 수도원에서 신앙심과 인내심 이해심 보다
나이만 먹고 지금도 남을 설득 시키며 지내구나
한가지 충고 해줄께 너의 강론을 일반 신자들이야 수사니까
무조건 따르고 듣지만 뒷에서는 같은 수사와 신부들이 내가
저 친구 강론을 왜들어 하드구나 좀 자신을 알면한다
하느님이 어느분을 더 사랑 하실까 ?
수사같이 잠잘곳 밥걱정 걱정없이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겠니
아니면 결혼해서 아이들 키우며 온갖 고생 다 하면
사는 사람을 더 사랑하시겠니 ?
좀더 주님께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
수도자라고 다 옳은자 라고 생각치 않음을 인정하고 ..
******************************************************
가톨릭 ..: 예수그리스도께 대한 싱앙과 함께
선행.노력.실천을 해야합니다
개신교 : 신앙만으로 구원한다 입니다

이것이 수사와 나의 다른점일세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2006.09.08 07:59:08
    요즘 수사다운 맛이 없어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0 가을 단상 - 가을 단상 -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 은솔 2006.10.12 8537
1379 한남대교의 물결 비가 며칠 째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장 프란치스꼬 2006.07.17 8503
1378 이웃종교이해-역사적으로 그리스도교가 바라본 이슬람 http://www.istancoreofm.org/이슬람은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믿음적 차원에서 그리스도교와 공통된 부분이 많다. 한분이신 하느님, 부활과 심판, 천사의 존재, ... 대화일치 2009.03.09 8467
1377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 법인자격증 42기 웃음치료사 1급 / 67기 레크리에이션 1급 동시취득 과정 (2급없이 1급지원 가능) - 2일과정, 4주과정, 8주과정, 단체과정은 자격증 3종수여 - ... 웃음치료사 2007.02.06 8445
1376 생명은 추운 땅에서 온다. 생명은 추운 땅에서 온다 생명의 추위 언 땅에 뿌리를 박고 있는 겨울 채소처럼 생명들은 추운 땅에서 나온다. 추 운 것끼리 껴안는 거기 사람끼... 이마르첼리노M 2013.02.17 8441
1375 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http://blog.daum.net/sungsim1정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file 성심원 소식지기 2010.09.20 8413
1374 참된 빛 3 &lt;style type=&quot;text/css&quot;&gt; + 그리스도의 평화 사실 모든 진리가 그러하듯이 참된 빛, 즉 참 된 진리는 감추어져 있기 마련이다. 하느님 도 ... 김기환베드로M. 2013.02.25 8395
1373 참된 빛 1 +그리스도의 평화 어두움 속에 비추는 달빛과 별빛들,, 나는 그것들을 바라본다. 사실은 달빛이 달빛이 아니고, 별빛이 별빛이 아니다. 어두... 김기환베드로M. 2013.02.14 8373
1372 프란치스코 성인을 통하여 + 찬미예수님 저는 그동안 32년을 살아오면서 제가 원하는 삶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와 친구가 되며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줄은 몰랐습... 3 D.Andrea 2013.01.17 8326
» 수사야 놀자 ~` 내가 만난 수사와의 대화 수사 : 성령님의 믿음을 가지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을수 없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배워야 한다 나 : 언제부터 가톨릭이 개신교 철야운... 1 비둘기 2006.07.29 8325
1370 EXODOS 그리고 오늘의 복음적 체험.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 2 D.Andrea 2013.02.07 8299
1369 형제님들의 현존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평화와 선 &quot;작은 자가 되십시오&quot; 그는 이 말을 듣자 불현듯 &quot;나는 이 수도회가 작은 형제회로 불리기를 원합니다&quot;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은 모든 이에게 ... 양평 성글라라 수도원 2007.09.17 8298
1368 최병길(피델리스) 형제님 연락처를 찾습니다 프란체스코 수도회 소속 신부님이셨는데 호주 멜버른에 가셨다는 얘기 까지는 들었고 , 약간의 후속 소식도 들었는데 그후 소식이 끊겼습니다. 저는 최 피델리스 ... 3 조파스칼 2010.06.23 8297
1367 * 시간을 정복하는 사람 * http://www.corebang.com* 시간을 정복하는 사람 * 나이를 먹으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이에 반비례하여 시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믿음 2008.05.15 8289
1366 2006 프란치스칸 가족 가을 축제 2006 프란치스칸 가족 가을 축제 추진위원회 &#983190; 100-120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17-1 / ☏(02)6364-2200 / FAX (02)6364-2231 문서번호 가을위 06-01 시행일... 오바오로 2006.06.19 8282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