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11.22 08:15

[re] 여대생 기숙사

조회 수 7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성유란 거룩한 기름을 뜻합니다.
오늘 이 미사에 몇 가지 중요한 것을 거행합니다.

먼저, 기름을 축성합니다.
병자성사용 성유, 예비신자용 성유, 축성용 성유를 축성합니다.
이 기름을 축성하시어,
이 기름에 성령의 힘과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어주소서.
이 기름을 바르는 모든 이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소서.
예비신자들에게 강한 힘을 주소서.
이 기름을 바르는 사람마다 축성되어 은총 충만케 하소서.

다음, 사제들의 서약을 갱신합니다.
사제들은 서품될 때 주교 앞에서 하느님께 서약을 했습니다.
그것을 1년에 한 번, 오늘 다시 주교 앞에서 하느님께 서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사제들은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끊겠습니까?
사제들은 거룩한 직무에 충실하겠습니까?
사제들은 주님을 닮고 주님과 일치하겠습니까?

다음, 주교와 사제들의 일치를 드러냅니다.
주교와 사제는 최고목자이신 예수님의 일을 하는 분들입니다.
예수님처럼 양들을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이날, 이들이 함께 모여
주님과 굳게 결속되어 있듯이
주교는 사제들과, 사제들은 주교와 하나됨을 표현합니다.
최고목자이신 주님의 공동협력자들임을 드러냅니다.
예부터 주교는 아버지로, 사제들은 아들로 표현했습니다.
부자가 하나로 일치하듯이, 주교와 사제들도 그렇게 하나로 일치합니다.
교구내의 모든 사제들은
교구청에서 주교와 미사를 공동으로 집전하고,
또 음식을 같이 나누면서 하나됨을 드러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5 프란치스칸과 아름다움 미는, 아름다움은, 프란치스칸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란치스코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에서 하느님을 &quot;아름다움&quot;으로 고백하였다. 프... 김상욱요셉 2013.01.19 7261
1304 재의 수요일이군요. 공휴일이 아닌 날처럼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떠는 것으로라도 사순시기의 시작을 맞아 보렵니다. 이런.... '중국인애원'의 홈페이지를 매일 들어가면서 개인적으로... 2 John 2006.03.01 7254
1303 QUO VADIS DOMINE 그 서슬 퍼렀던 동 장군은 물러가고 어른들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철부지 들에게는 세뱃돈을 나누어주며 오랫만에 만난 피붙이 들이 마냥 즐거... knitting 2013.02.18 7253
1302 이 모든 은헤와 역사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입니다... http://blog.daum.net/sungsim1/?t__nil_login=myblog지구촌의 축제 월드컵이 열리는 6월11일 교회전례로 예수성심대축일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을 공경하... 성심원소식지기 2010.06.10 7249
1301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의 집단상담으로 초대합니다 http://www.jjscen.or.kr-감수성 훈련- 본 과정은 대인관계의 능력과 감수성을 익히고 함양함으로써 민감성 개발하여 자신과 타인을 수용하고 치유적 언어를 사용...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 2009.08.27 7242
1300 [re] 성령 강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노무현 전대통령안에 성령이 강림하셨다는 것도 아닌데... 그분에 죽음을 통해 모여드는 사람들안에 분열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신 정말 우리 모두가 흑백논리 안... 1 나비 2009.06.02 7236
1299 *****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돌보는 마음여행으로 초대합니다^0^* http://jjscen.or.kr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돌보는 마음여행 &quot;우리는 어린 시절의 크고 작은 상처를 마음에 품은 채 성인이 됩니다. 이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으면 ... 전진상 영성심리상담소 2008.11.01 7216
» [re] 여대생 기숙사 성유란 거룩한 기름을 뜻합니다. 오늘 이 미사에 몇 가지 중요한 것을 거행합니다. 먼저, 기름을 축성합니다. 병자성사용 성유, 예비신자용 성유, 축성용 성유를 ... file 김수경 2006.11.22 7214
1297 2년만에 다시 가 본 성거산수도원에서... 주님을 찬미합니다~! 저는 대전교구 산성동성당이 본당으로, 본당에서는 소공동체 남성구역장으로, 대건회원으로 조그만 역할을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file 김성호 돈보스코 2010.08.31 7163
1296 스코투스와 성모의 원죄없이 잉태되심 스코투스는 성모님을 원죄없이 잉태되심과 관련된 사상적 체계를 세웠다. 그는 그의 하느님관과 다른 생각들과 관련시켜 성모의 원죄없이 잉태되심을 주장하였... 김상욱요셉 2012.12.06 7145
1295 새소리와 새소리 +그리스도의 평화  어느날 대전 목동 수련소에서 거름을 만들기 위해 분쇄기에다 나무를 넣고 거름을 만들고 있었다. 분쇄할 때의 소리가... 2 김기환베드로M. 2013.03.10 7125
1294 사레지오 목공 훈련원 졸업생모임 안녕 하세요 / 저히 들은 서을 대림동 있는 사레지오 목공 직업 훈련원 졸업 생들로 내장목수일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수녀원&#48142; 수도원.각종 종교시설 목공... 유영기 프란치스코 2007.03.27 7123
1293 여주 남한강변-도리섬을 아시나요? http://cafe.daum.net/Gangsarang도리섬을 아시나요? 정 겨 운 굽이굽이 물길을 돌아 구불구불 산길 따라 돌아 문명을 피해 돌아앉은 도리섬을 아시나요? 여주군 ... 4 정겨운 2010.02.20 7116
1292 껌할아버지 이야기 1 안드레아 2009.06.17 7116
1291 장미나무엔 가시가 있다 장미나무엔 가시가 있다 장미나무를 보면 반은 가시고 반은 꽃이다. 사람의 마음도 반은 꽃피고 반은 가시에 찔리는가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에는 찔리는 아픔... 이마르첼리노M 2013.03.06 7111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