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7.05.06 13:33

마음의 양식

조회 수 39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용서할 줄 알고 이해하는 사람은
남을 미워하지 않느니라.
자기자신을 항상 내세우는 사람은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이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을 용서할 줄 모르느니라.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모르는 것이니
이러한 사람은 화합을 가져올 수 없느니라.



악한 말을 듣고서도 화를 내지 않는 자는 인과가 소멸되는 것이며
악한 말을 들으면서도 참고 견디어 순리로 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복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을 하지 못하면
백 가지 아는 것이 짐이 되어 편안할 날이 없는 것이며
만 가지 행 중에 한 가지 깨닫지 못하면
만 가지 행이 고달퍼지는 이치를 깨달아야 하느니라.



재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죄업이 많은 것이며
출세를 하면 할수록 인과가 많은 것이니
죄의 인과로 자손을 생각해 볼 때
어찌 부귀를 좋아하고 기뻐만 할 수 있겠느냐.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色의 향락은 살 수 있으나 행복은 살 수 없는 것이며
하루의 생활은 구할 수 있는 것이나
죽고 사는 수명은 구할 수 없는 것이니
재물만 있으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진정한 행복이 돌아올 것이니라.



소인들은 자신에게 잇속이 있으면 엎으러지듯이 친하다가
잇속이 없으면 멀리하여 경계를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에는 혹간 있는 것이니
이러한 자는 지금은 잘하지만 잇속이 없는 때는
반드시 양면성으로 변하여 멀리할 것이니
어리석게 친하다 하여 비밀을 말하여
서로 멀어질 때 화근이 되게 하지 말아라.



사람이 꾀를 많이 쓰는 자는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며
변덕스럽게 마음을 쓰는 자는 매사가 되는 일이 없어 괴로워지는 것이니라.



누가 옳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참아서 상대의 잘못을 자비로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니
경우를 따지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을 하고 있는 이치를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행복은 작은 재물에 있고 행운은 작은 소망에 있는 것이니
주어진 환경을 답답하게 생각지 말고
분에 넘치는 생활에 유혹되어 위태롭게 살지를 말아야 할 것이니라.



... 이렇게 살면 만 겁을 산들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한 생 안 태어난 셈치고 애착을 버리고 생각을 끊어
용화세계로 한 마음 돌리기를 몇 겁이나 걸리고 걸렸던가.
깨닫지 못하면 행복이 행복이 아니며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행복인가 하면 괴로움이요 사는 것인가 하면 죽음이라.



- 글출처 : [ 미륵대도 경전 ] 천지님 말씀 -


-------------------------------------


- 재림 소식 -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 Christ Michael 과
인도의 예수 Sananda Immanuel 는 다른 존재


재림에는 사난다 임마누엘 Sananda Immanuel 의 재림 (먼저)과
그리스도 미카엘 Christ Michael 의 재림 (나중)이 있다.


지구에 이미 오셔서 테라Terra를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
네바돈Nebadon 우주의 창조주 Christ Michael


모든 인류가 창조주가 왔다는 사실을
창조주의 프로젝트 (재림 사건)가 현실화 되면서 알게 된다.


지구전환 프로젝트를 총지휘 하고 있는
그리스도 미카엘 Christ Michael


진정한 재림을 역이용하여
위장 재림사건을 꾸며
세계지배를 획책하는 비밀 세력


- - - - - - - - - - - - - - - - - - - - -


※ 자세한 것은 : http://cafe.daum.net/mrdd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 가난한 자들에게 전해진 복음 가난한 자들에게 전해진 복음   교회가 처음 생겨났을 때, 교회는 가난한 자들의 교회였다. 복음은 당시 어부들을 중심으로 하류 계층에 먼저 전파되었다. ... 이마르첼리노M 2021.09.03 401
256 가을을 남기고 떠나고 싶은 당신과 나의 계절에 가을을 남기고 떠나고 싶은 당신과 나의 계절에   봄에 태어나서 여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가을은 멀리 있는데 겨울옷부터 챙기는 이여,   나는 조... 이마르첼리노M 2021.09.07 375
255 숲속의 교향곡 숲속의 교향곡   가을 숲에서 가을이 그리운 이들이 모여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교향곡을 연주합니다.   1악장 새털구름 사이로 오랜만에 얼굴을 내... 이마르첼리노M 2021.09.08 359
254 고독한 순례자 고독한 순례자   하느님은 나중에 일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바로 지금 이 땅에서 모든 관계 속에서 일하시는 분이시다.   낙원에서 행복의 깊이에 들... 이마르첼리노M 2021.09.10 431
253 풍경이 있는 인생길 풍경이 있는 인생길   잠을 깬 꽃들이 아침이슬로 세수하고 파란 거울 앞에서 기초화장을 한다. 구름 사이로 떠 오른 태양 물광에 반짝이는 얼굴   출... 이마르첼리노M 2021.09.20 375
252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누구인가? (1)   전에는 내가 누구인지를 몰랐습니다. 지금도 나는 내가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조금씩 알게 되면... 이마르첼리노M 2021.09.22 396
25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누구인가?(2) 성서의 하느님과 그리스도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당신 친히 걸어가신 사랑의 길은 사랑하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발견하도록 이끌어... 이마르첼리노M 2021.09.22 433
250 공존은 자유를 주는 것 공존은 자유를 주는 것   가난한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가진 것으로 즐기고 만족할 수 있다. 우리... 이마르첼리노M 2021.09.23 383
249 찬양의 두 얼굴 찬양의 두 얼굴   믿음의 신비는 역설적인 과정에서 발견된다.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는다. 믿음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관계에서 고난을 ... 이마르첼리노M 2021.09.26 344
248 정동 수도원 이야기 (1) 정동 수도원 이야기 정동 수도원은 프란치스코 수도회 한국 관구 본부가 있는 수도원이며 서울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공동체이다. 수도원이 있는 정동은 행... 1 이종한요한 2021.09.26 552
247 사랑의 묘약 (2007년 9월26) 사랑의 묘약     사랑 때문에 기도하고 사랑 때문에 시를 쓰는 마음   사랑은 내 존재의 근원에서 꽃피는 축제요 염원이요 참회라 할 수 있다.... 이마르첼리노M 2021.09.30 316
246 정동 수도원 이야기(2) 정동수도원 이야기 계속 건축이란 엄청난 도박에 속하는 것인데, 아직 언어도 배우지 못한 그 분이 이 정도 정확한 판단력으로 공사를 하게 된 것은 전적으로 ... 이종한요한 2021.10.10 445
245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변화의 길 (1)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변화의 길 (1)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냐?” (마태12,48)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이마르첼리노M 2021.10.14 290
244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기 쉬운 상태로 만드는 변화의 길 (2) (1)에서 이어짐 내려가는 길은 아름다운 길이다. 통제와 지배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오르려고만 했던 과정에서 피 흘리는 싸움으로 생명의 에너지를 허... 이마르첼리노M 2021.10.14 305
243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 이마르첼리노M 2021.10.15 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