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도움이란 관연 무엇인가 ?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옛 응암동에 장애인 시설이 있었는데 그곳은 외국인 신부님이
운영을 합니다 불쌍한 거동도 못하는 장애인을 누구하나 돌봐 주는이 없어 그 들을 데려다가 본국에서 후원금을 얻어서 당신이 맨발로 뛰어서 그 들을 돕는다며 만든 곳입니다

당시 열심한 신앙을 가진 자매님을 원장으로 앉히고 나니 그 자매는 돈을 신부님 몰래 기부금 등 가로체고 정00에 가서 어린이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또 다른 자매를 원장 시켰드니 또 그런짖을 하고 지방에 가서 집을 사놓고 화가난 신부님께서 이번에는 나이가 많으신 부부를 원장으로 만들어 놓았드니 한 술 더 떠서 그 비닐 하우스에서 밥도 못 먹는 사람을 데려다가 주님집에서 일하게 원장을 만들어 놓았드니 또 그런 짖을 배 배로 해서 지금은 아들 딸들 다 대학 보내고 집 두체 사고 어린이 집을 하는데 무료급식하면서 지냄니다

2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라 .한번씩 찾아가면 어린 아이들이 마루에서 따로 밥을 먹게하고 점심을 먹는데 라면 한 공기식 먹이드이다 저는 손님이라고 자기 자식들과 같이 점심 먹는데 고기에 생선에
나물에 정말로 진수성찬인데 바로 믿에 마루에서 어린 아이들이 7~10살부모없는 아이들이 라면 한 공기씩 그것도 배 부르게 먹는것이 아니라 한 공기 를 먹드이다
이번 만 그러겠지 했서 가끔 더욱 찾아 뵙지만 매번 똑 같앗습니다 .눈물이 났어 목이 메이어서 혼났습니다만 말 한마디 못한 저가 원망 스럽드이다 ...../

얼마전에 이 분이 돌아 가셨는데 사람들이 정 말 때거지로 몰려 왔어 명복을 비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났고 하느님이 그렇게도 미웠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이 자매님이 그런 사람이란 것을 모르니까요
이러한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이겠습니까 ?

그럼 수도원은 수녀원은 어떻게 운영하는가 ?
그 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으로 이웃을 돕고 사는가 ?
물론 영보수녀원 같은 곳은 피담 흘려서 그 돈으로 어려운 곳을 돕습니다 또 다른 수도원도 있습니다 만
아니면 나라에서 기부금으로 독지자의 기부금으로 운영하는가 ?
결국 그렇다면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병든사람 장애인들이 기부금 받아 운영하는 사람 수도원 포함 먹여 살리고 부자 만드는 격이되는군요

물론 기부금 만으로 운영할 수도 없지만
수도자들 의 희생 봉사가 있어야 가능 하지만
적어도 마음속에 그들을 돕는다 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들때문에 우리도 산다 라고 생각하며 기도 하는것이 옳은듯 합니다
돕는다의 정의는 내가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으로 곡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는것이지 그런 사람의 희생으로 번 돈을 기부받아 전하느것이 돕는다 ? ... 아니지요 .. 적어도 주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는
이 나라 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 만큼이라도
그들과 함께 산다 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것이 옳은 듯합니다


{FILE: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 그림으로 그려보는 기도 그림으로 그려보는 기도   정직하고 겸손한 과정 그리움의 원천 추상 아닌 구체적 현실 형태가 없는 현존 말 너머의 말 마주 보는 눈빛   허용과 역설... 이마르첼리노M 2019.07.15 666
299 그림그리기 - 내 인생의 오후에 그림 그리기 – 내 인생의 오후에 - 내 인생의 오후를 그려본다. 내 삶과 기억 속에는 노인들과 살아온 경험이 많다. 서울 시립병원의 결핵 환자들 산청 성심원의... 이마르첼리노M 2014.12.22 1538
298 그리움의 저 편에는 그리움의 저 편에는   오랫동안 비워 둔 그 자리에 어느 날 손님이 날 찾아와 여기에 앉아도 되나요?   벌들이 물어온 순수한 꿀을 내밀며 그... 3 이마르첼리노M 2014.06.10 3538
297 그리움의 강가에서 그리움의 강가에서 오월이다. 저심으로부터 생명이 움텄다. 기름을 바르고 연한 속살을 드러낸 나무 연초록 잎새 사이로 햇살이 눈부시다. 오월이다. 생기 ... 이마르첼리노M 2013.05.30 6033
296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그리움은 사랑을 낳고 (겨울밤의 회상노트)   1 새날을 알리는 안개 같은 여명 섣달그믐을 사흘 남겨둔 밤 자정을 넘긴 시간에 책상 위에 놓인 십자고... 이마르첼리노M 2016.02.05 1255
295 그리움과 기다림 그리움과 기다림 남몰래 타는 불꽃 눈빛만 보아도 말이 없어도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추억 속에 피는 꽃 음악이 되고 詩가 되고 눈가에 맺힌 ... 이마르첼리노M 2014.12.09 1422
294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나면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나면   수치심과 죄의식으로 신자들을 통제하던 종교의 시대는 지났다   아버지와 아들 성령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축제를 열고... 이마르첼리노M 2017.08.10 818
293 그리운 오야마 수녀님 그리운 데레사, 오야마 수녀님 올해 산청 성심원이 개원 60주년을 기념했다. 1957년 우리나라의 여러 현실은 열악했기에, 사회사업 수준역시 어느 분야 보다... 이종한요한 2019.11.28 781
292 그리스도의 신비는 관계의 신비 그리스도의 신비는 관계의 신비   복음이 나에게 기쁜 소식이 되었을 때, 말씀에서 진리를 발견했을 때,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해주었을 때 자유가 나와 다... 이마르첼리노M 2021.06.18 385
291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기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기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눈으로 구약성서를 읽지 않으면 해석의 오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구약성서에 나... 이마르첼리노M 2023.10.23 271
290 그릇 닦기 그릇 닦기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들은 안에서부터 깨끗한 그릇으로 남아있기 위하여 깨어있으려는 긴장을 멈추지 않는다. 참으로 사람을 더럽히는 것들... 이마르첼리노M 2020.07.09 520
289 그대가 사랑을 하려거든 그대가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했다는 이유 때문에 뭇사람 앞에서 치욕의 흙탕물을 뒤집어 쓴 이를 위로하십시오. 참기 어려운 추위에 시달림으로 해서 조금만 당... 이마르첼리노M 2014.04.04 3639
» 그 누가 남을 도왔다는 말인가 ? 도움이란 관연 무엇인가 ?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옛 응암동에 장애인 시설이 있었는데 그곳은 외국인 신부님이 운영을 합니다 불쌍한 거동도 못하는 장... file 비둘기 2006.12.29 4782
287 권위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권위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거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나 자신이 되어 가는 것이고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아내는 것이다.   내 존재... 2 이마르첼리노M 2022.01.19 346
286 굿바이 {FILE:1} 지난 11월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다. 시네마 정동이라는 극장이 바로 옆에 있어도 영화를 잘 보러 가지 않는다. 제목은 '굿바이' 영화 설명 전에 배경 ... file 김요한 2008.12.04 4912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