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www.cyworld.com/steaves사부님에 관한 책을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나눕니다. ^^
프란치스칸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1. 다른 어떤 성인들보다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책들이 더 많이 쓰여졌다.

2. 성 프란치스코는 평화, 생태학(ecology), 이탈리아, 동물들의 수호성인이다.

3. 성인의 '태양의 찬가'는 이탈리아의 중요한 초대 시이다.

4. 많은 역사학자들이 르네상스(헨스, 모던) 시와 예술, 드라마의 유래 자취를 성 프란치스코에게서부터 찾는다.

5. 성인은 재속 3회의 청원자가 순종에 대한 맹세를 할 때, 그들에게 무기의 생산을 금지 시킴으로써 중세 봉건주의 체계의 몰락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로 인해 수 많은 농노(반 노예)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수 많은 소규모 전쟁들이 줄어들었다.

6. 성인의 제자들은 중국과 아메리카(신대륙)의 첫 번째 선교사들이었다. 그들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두 번째 신대륙 원정 때 함께 있었다.

7. 1536년, 신대륙(아메리카)의 첫 번째 대학을 프란치스칸들이 멕시코 시티에 세웠다.

8. 신대륙의 국가형성 토대를 위한 사업이 켈리포니아에서의 첫 프란치스칸 임무였기때문에 성 프란치스코는 '최초의 켈리포니아인'으로 불린다.

9. '샌프란치스코'는 그의 사후에 스페인어로 붙여진 이름이다.

10. 로스 엔젤레스는 아씨시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중심 성당인 '포르치운꿀라의 우리 천사 중의 여왕의 광장(Pueblo de Nuestra Senola la Reina de Los Angeles de Portiuncula)'에서 따 온 약자이다. 현재는 이 긴 이름을 줄여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라고 혹은 더 줄여서 "엘에이,LA"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1. 뉴 멕시코의 산타페 santa fe는 '성프란치스코의 성스러운 믿음의 도시 (La Willa de Santa Fe de San Francisco)'의 줄인 이름이다.

12.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아리조나 주의 가장 높은 산은 '성 프란치스코 봉우리 (san francisco peaks)'라고 불린다.

13. 미국 중부에 위치한 미주리 주 지역의 산 이름은 '상 프랑수아 산 (st. francois - 불어)'이며 그곳의 지역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려 이름붙였다.

14. 미국 중부에 위치한 아칸소 주의 강과 마을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만들었다. 실재로 이곳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상점들과 주택들이 많고, 성 프란치스코의 주라고 불린다.

15. 로마 가톨릭 교회 이외에도 성공회, 감독 교회, 루터교에도 프란치스칸들이 존재하고 활동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0 창조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창조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창조를 모르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자신을 내어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으로부터 창조가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창조의 아름다... 이마르첼리노M 2023.08.31 279
1399 7. 영적 치매를 주의하라. 7. 영적 치매를 주의하라 겸손과 같이 일상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또 다른 덕은 감사함이다. 감사의 필요함은 신약의 나병환자 열 명 비유 말씀에 강하게 나타난... 김상욱요셉 2023.08.28 229
1398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힘의 원천 마음을 다스리게 하는 힘의 원천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려면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정신이... 이마르첼리노M 2023.08.20 281
1397 6. 숙고하는 영을 성장시키 6. 숙고하는 영을 성장시키기 무엇이 진실로 좋은 것인지를 가려내는 영적식별은 때때로 꽤 쉽다. 상황은 옳은 것을 제시하고 당신은 즉각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 김상욱요셉 2023.08.19 232
1396 관계 안에 불을 놓으시는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아름다움이신 성령 관계 안에 불을 놓으시는 진리이시며 선하시고 아름다움이신 성령   마르틴 부버는 ‘모든 관계는 너와 나와의 관계이며 너와 나와의 관계가 아닌 관계는 나와 그... 이마르첼리노M 2023.08.14 364
1395 5. 초대받았을 때, 경이로움에 이르는 문으로 들어가라. 5. 초대받았을 때, 경이로움에 이르는 문으로 들어가라. 하느님은 우리가 경이로움을 경험하도록 계속 초대하고 계시고, 단순함은 이 경이로움에 이르게 하는 문... 김상욱요셉 2023.08.10 313
1394 4. 내적 단순성의 힘 깨닫기 4. 내적 단순성의 힘을 깨닫기 우리는 생애 전반에서 그리고 하루 생활에서도 수많은 활동들을 하고 다방면으로 이끌림을 경험하는데, 그 가운데서 우리 대부분은... 김상욱요셉 2023.08.05 288
1393 우리를 끌어당기는 힘 우리를 끌어 당기는 힘   삼위일체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내어주시는 사랑에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행복해하는 이와 더불어 기뻐하십니다. 인간이 드리는 최상의 흠... 이마르첼리노M 2023.08.04 238
1392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3. 밖을 또한 바라보기 우리는 내적 양성의 중요한 목표를 때때로 간과하는데, 그것은 다른 이에게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김상욱요셉 2023.08.01 229
1391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수난의 사랑이 무엇인가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선택했을 때 견딤과 피 흘림을 동시에 경험합니다. 다만 사랑으로 하는 일에는 멍에가 가볍고 짐이 좀... 이마르첼리노M 2023.07.25 298
1390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 오신 하느님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 오신 하느님   삼위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공동체의 신비는 기존의 인식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재인식을 허용하는 신비입니다. 우리가 처... 이마르첼리노M 2023.07.23 317
1389 잃어버린 사막 교부의 덕을 다시 회복하기 2장: 잃어버린 사막 교부의 덕을 다시 회복하기 내 딸과 사위 그리고 두 손녀들과 함께 저녁 식탁에 앉았다. 식사가 끝나자 내 딸이 손녀들을 바라보며 물었다. “... 김상욱요셉 2023.07.23 252
1388 네가 서 있는 곳이 가룩한 땅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이다.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기 3,5) 우리가 사는 곳이 거룩한 곳이며 우리가 만나... 이마르첼리노M 2023.07.20 200
1387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내어줌을 배우는 영성 삼위일체 하느님의 관계적 내어줌을 배우는 영성   꽃은 꽃으로써 만족하고 향기를 내어줍니다. 나무는 나무로써 만족하고 잎과 열매와 몸 전체를 아낌없이 내어... 이마르첼리노M 2023.07.17 207
1386 일상의 축복에 반응하는 기도 저는 로버트 제이 윅스의 책, No Problem(문제가 아님을 향해) 을 대충 번역하며, 우리의 영적 여정에 대한 접근을 하고자 합니다. 책의 내용과 함께, 저의 이어... 김상욱요셉 2023.07.10 2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